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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이기리 잎새바람 주인없는 카페에서 차한잔의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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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삼섭 작성일 2007-08-08 12:30 댓글 0건 조회 1,0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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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무릉계곡 입구 쌍용연수원 옆길로 자동차로
5분정도 계곡으로 계속 올라가면 잎새바람 이란 카페가 나옵니다.
고풍스러운 골동품과 스산한 분위가  주위를 압도 합니다.
주인없는 카페에서 고박정희대통령의 사진을 감상하며 손폰도
불통인 카페에서 차한잔의 여유를 누려 보시길 ..................
그리고 차한잔 마시고 올때는 찻잔은 깨끗이 씻어 놓고 1인당
머물다 가는 댓가를 양심통에다 3,000원씩 넣고 오면 됩니다.
8월6일날 저녁에 차한잔 마시러 갔다가
잎새바람 사진 몇장을 찍어왔습니다.
함께 올려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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