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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저격(?)당한 불량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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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춘(춘천) 작성일 2009-11-27 11:05 댓글 0건 조회 7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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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타킷" 이라는 영화의 후반부에
주인공이 범인들과 "녹음테이프와 인질"을 교환하기 위하여
눈이 하얗게 덮힌 높은 산 정상에서 만납니다.
교활한 범인들이 이미 하얀 옷으로 위장한 sniper(저격수) 몇명을
요소요소에 배치하고 기다리는데
명사수인 주인공은 망원렌주가 달린 더큰 저격용 총으로 더 멀리서
위장은익중인 저격수들을 찾아 하나하나 제거합니다.

 푸른 하늘과 하얀 눈, 하얀 풍력발전기를 사진에 담으려는 불량감자님
모습이 사진에 찍힌 것을 보고 sniper 생각이 떠 올랐네요.
지난번 삽당령의 궁금증을 해결하여 주어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인사를
여기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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