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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29일) 강릉 모처에서 2010년 각과를 이끌어갈 회장 및 총무님의 상견례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간 1년동안 53회를 대표하여 열정적으로 활동하신 홍헌기회장님의 이임과
사무국장으로 함께 봉사했던 정병선 사무국장의 회장취임식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새로이 구성된 53회 임원진들의 열정넘치는 활동을 부탁드리며 각과 모임의 활성이 53회의
힘의로 결집됨을 인지하시고 동기회의 발전을 위하여 왕성한 활동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전임 홍헌기회장님을 비롯한 각과 임원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      장              정  병  선
                              사무국장              김  양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