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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기 밤에 잠자리도 나이에 따라 완연히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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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뭇꾼 작성일 2011-04-03 16:56 댓글 0건 조회 1,0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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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잠자리도 나이에 따라 완연히 달라집니다.

  20대에는 부부가 포개져 자고,
  30대엔 부부가 마주 보고 자고요.
  40대에는 나란히 천장보고 자고,
  50대엔 등 돌리고 잡니다.
  60대에는 다른 방에서 각자 자고,
  70대에는 어디서 자는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80 이 넘으면 한 분은 방에서 주무시고
  한 분은 산속에서 주무시게 되니,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저희들에게 장래 희망을 물어보셨습니다.
    “영철이 커서 뭐 될래?”
    “네 저는 우주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영숙이는?”
      “저는 여자니까 애 낳고 평범하게 살래요.”
      “상용이는?”
        “저는 큰 꿈은 없고요. 영숙이가 애 낳는데  협조하고 싶습니다.”
        솔직하게 살면 사는 재미가 솔솔 납니다.

  요즘 헌혈하는 사람이 적답니다.
  길에서 헌혈하라고 권하면 뿌리치면서 핑계가 많습니다.
  바람둥이에게 헌혈하라면 “어젯밤에 쌍코피가  나서 피가 부족하다”고 하죠.
  구두쇠는 “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고 하고요.
  골초들은 “내 피를 어떻게 임산부나 애들에게 주겠느냐”고 도망가고,
  나이 드신 분들은 “내 피는 유통기간이 지나서 못 써!” 라고 한답니다.


  ※ 다운로드는 남자들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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