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규한 기자] 2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33회 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시상식이 열렸다.배우 엄지원이 포토타임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엄지원이 '소원'으로 여우주연상을, '7번방의
선물'의 박신혜가 여우조연상,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의 정은채가 신인여우상을 각기 수상한다.

'설국열차'가 작품상과 감독상 그리고 촬영상 3개상을, '관상'이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 그리고 음악상 3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최고인기상에
해당되는 ‘CJ CGV 스타상’은 이정재에게 돌아갔다.

- 부문별 수상자(작)

▲최우수 작품상: <설국열차>▲남우주연상: 송강호(<관상>)▲여우주연상:
엄지원(<소원>)▲신인남우상: 여진구(<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신인여우상: 정은채(<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영평상 남우주연상' 수상한 배우 송강호

박신혜, 영평상 '여우조연상' 입니다~

정은채, '영평상 신인여우상'의 미소

2013 영평상 수상자들의 환한 미소

[OSEN=최규한 기자] 29일 오후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배우한혜진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혜진, 지진희, 김지수, 이상우 등 연기파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SBS 새
월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족과 부부의 이야기를 촌철살인의 대사와 감각적인 연출로 그려내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가감 없이
담아낼 예정. 12월 2일 첫 전파를 탄다.

한그루, '조심스럽게 계단 오르며'

김지수, '붉은 드레스로 매력 뽐내며~'

한혜진-김지수, '우열 가리기 힘든 미모~'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파이팅!

배우 클라라가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를 통해 파티 콘셉트의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화보 속 클라라는 연말 칵테일 파티에 적합한 드레스와 우아한 헤어 스타일링으로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리고 각각의 드레스에 어울리는 럭셔리 주얼리를 착용해 매력적인 파티 룩을 완성했다. 또한, 파티 분위기에 어울리는 칵테일을 함께 소개하고 있어 연말 칵테일 주문 매뉴얼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사진> 더 셀러브리티

배우 방진의, 최우리, 송상은(왼쪽부터)이 28일 오후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뮤지컬 ‘웨딩싱어’ 프레스콜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이 작품은 아담 샌들러와 드류 베리모어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웨딩싱어’를 무대로 옮겨 4년만에 재공연된다.

한편, 작곡가를 꿈꾸는 웨딩싱어 로비 역에는 오종혁, 김도현, 강동호가 맡았고, 줄리아역에는 방진의, 송상은이 캐스팅됐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웨딩싱어’ 최우리, 거침없이 하이킥

‘웨딩싱어’ 최우리, 파격 물쇼

아모스프로페셔널이 27일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9회 ‘헤어 인 트렌드’에서 ‘디톡신 유어 라이프(DETOXINS YOUR LIFE)’를 메인 컨셉으로 한 4가지 테마를 공개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제공

효린이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씨스타 효린은 11월28일 방송된 Mnet '효린’s 러브 앤 헤이트(HYOLYN’S LOVE&HATE)'에서 솔로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효린은 탄탄한 허벅지, 군살없는 허리 등 섹시한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보디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과감한 하의실종 패션을 시도하며 여성 솔로로서 명불허전 카리스마를 뽐낸 효린의 모습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효린은 비욘세의 '엔드 오브 타임(End of Time)'을 열창하며 비욘세 못지 않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뉴스엔]/동아닷컴

배우 구지성의 과거 비키니 화보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조 섹시녀 구지성’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지성은 비키니를 입고 해변가를 배경으로 뇌쇄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특히 매끈한 구지성의 바디라인이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 = 스타화보] /동아닷컴

배우 유이가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봉춤을 선보인다.‘황금무지개’ 제작사는 29일 유이가 봉춤을 선보이는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 드레스를 입은 채 맨발로 봉춤을 추는 유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이는 봉을 잡은 농염한 자태를 봉춤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번 유이의 봉춤 촬영은 서울의 한 클업에 진행됐다. 유이는 봉춤 외에도 다양한 춤실력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을 사로잡았다.

가수 출신답게 봉춤을 추는 유이는 현장에 있던 남성 관계자들을 매료시켰다고. 또 맨발로 춤을 춰야하는 상황에도 열정적으로 임해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클라라 ‘터질듯한 볼륨감’

[뉴스엔 안성후 기자]

중국 상해 TV ‘한류스타도네이션’ 특집 방송이 11월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로데오역 역사 내 G스타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비투비(이민혁 임현식 육성재 정일훈 프니엘 이창섭 서은광), 클라라 등 연예계 스타들이 강남구의 어려운 이웃, 청소년을 돕자는 취지로 자신들의 노래를 재능기부했다.

‘바다하리 호날두’축구선수 호날두와 격투기 선수 바다하리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인 가운데, 호날두의 연인인 톱모델 이리나 샤크의 수영복 몸매가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뉴스는 최근 마이애미의 한 해변가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이리나 샤크를 포착했다. 이리나 샤크는 주황색 비키니를 입고 멋진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10년 아르마니 화보 촬영을 함께한 뒤 연인이 돼 지난 2011년 약혼식을 올렸다.한편 부상중인 호날두는 바다하리와 함께 자신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를 지켜보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서울닷컴｜박지은 인턴기자] 힙합 가수 니키 미나즈(32)가 또 아찔한 볼륨 몸매를 드러냈다. 지난 8일 주요 부위에 검은색 테이프를 붙인 파격적인 노출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니키 미나즈는 27일(현지 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새 슬리퍼를 샀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미나즈는 카메라를 높이 들어 올려 뒤에서 얼굴과 발이 나오도록 사진을 찍고 있다. 하지만 그가 보여주려던 슬리퍼는 가슴에 가려 보이지 않고 풍만한 가슴과 얼굴이 화면 대부분을 채워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했다.

모델 겸 작가 제니퍼 니콜 리가 또 비키니 끈이 풀리는 사고를 당했다. 4일(현지시간) 제니퍼 니콜 리에서 손바닥만 한 작은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강타했다.

이날 제니퍼 니콜 리는 일광욕을 하며 독서를 즐겼다. 곧 바다에 들어간 그는 파도에 비키니 상의 끈이 풀리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평소 아찔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즐겨 있는 제이퍼 니콜 리의 노출 사고는 자주 일어난다. 하지만 그는 노출을 그다지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 같다고.

한편, 제니퍼 니콜 리는 두 아이를 출산 후 32kg을 감량하고 1996년 미스 비키니 아메리카로 선정됐다. 현재 피트니스 전문회사를 운영 중이며 트레이너 겸 모델,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프랑스 파리 불로뉴의 숲(Bois de Boulogne) 인근에서 성매매 여성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12월 의회 표결을 앞두고 있는 '성 매수자 처벌법'을 두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이 법이 시행되면 성 매수자의 경우 초범은 1천500유로(한화 약 216만 원), 재범은 3천 유로(약 432만 원)의 벌금형에 처한다.

현행 프랑스 법에서 성매매는 범죄가 아니며, 셀리 재단(Scelles Foundation)의 2012년 보고서에 따르면 약 1만8천 명에서 2만 명의 여성이 성 매매에 종사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OSEN/WENN 특약] 프랑스 출신 섹시 여가수 클라라 모르간(Clara Morgane)의 캘린더 사전시회가 지난 9월 프랑스 파리 'Galerie Hug'에서 열렸다.

그녀는 팬트하우스,
플레이보이, 맥심등 매거진 커버걸로 장식하는 섹시함과 관능미를 갖추고 TV 프로그램 진행자, 모델, 란제리 디자이너, 연극배우등 많은 타이틀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녀의 뮤직비디오는 선정적인 표현으로 19금 성인등급을 판정받기도 했다.

영국 출신 걸스 어라우드의 멤버 사라 하딩이 속옷도 입지 않은 채 한 시상식 현장에 나타나 이목을 끌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8일(현지시각) 영국의 ‘올해 동물 영웅상 시상식’(the Animal Hero Awards)에 참석한 사라 하딩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사라 하딩은 블루 톤의 의상을 입은 채 등장했다. 특히 그의 의상은 엉덩어라인까지 절개라인이 뜰어가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가슴부분도
명치부분까지 절개돼 볼륨이 적나라하게 방향에 따라 적나라하게 노출된다.사진｜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머니투데이 중국망 ]

일본 도쿄에서 란제리 브랜드 ‘트라이엄프(Triumph)’가 28일(현지시간) 신개념 속옷 ‘오모테나시(Omotenashi) 콤팩트 브라’를 공개했다. '오모테나시(持て成し, おもてなし)'는 성심성의가 담긴 환대라는 의미가 있다.

이 말은 일본이 2020년 올림픽 유치를 위한 IOC 후보지 선정 프리젠테이션에 사용하면서 일본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다. 이때 프리젠테이션을 한 일본 아나운서가 타키가와 크리스텔이다.

프랑스(父)·일본(母) 혼혈 여성 아나운서인 크리스텔은 불어로 연설하면서 '오모테나시'를 손동작과 함께 똑똑 끊어 발음해 IOC 위원은 물론 일본인들에게도 큰 인상을 주었다. 이후로 이 단어는 일본인 사이에서 유행하는 단어가 되었다.

트라이엄프는 “올해의 속옷은 진심 어린 마음을 뜻하는 ‘오모테나시’ 정신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오모테나시 콤팩트 브라는 컵을 접을 수 있으며, 브라 안에는 손수건이 들어있다. 브라에 쓰인 글자는 ‘진심(眞心, 진실한 마음)’이라는 뜻이다. [로이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