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55기 55기 임원 여러분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 신 모 작성일 2006-07-07 22:22 댓글 0건 조회 822회

본문

동기 여러분
뜨거운 계절 7월도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하는것 같습니다.
휴가가 시작되고 뜨겁게 잊어가는 감자전이 먹고싶은 마음인지 모르겠습니다.
55기 동기여러분
가정에 꿈과 안녕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55기 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몇자적어봅니다.
저는 55기 모임및 행사에 주도적으로 도와주지는 못했지만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어느때보다 왕성하고 단합된 모습을 한때나마 보였던 몇년전과는 달리 지금은 시기와
분열된 모습이 주변 동문,동창 선배님들에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동기 여러분!
저가 주제넘치는 이야기를 한다면 이해해 주길 바랍니다.
이제는 55기가 내일의  주체가되어  계획하고 능동적인모습을 보일때라 생각합니다
학교는 같은해 졸업하고 반이 다르고 과가 다르다고 강낭콩처럼 각자 톡톡튀겨 서로
각자의 길을 간다면 55기는 내일을 약속할수없을것입니다.
우리 55기 게시판에 경조사 및 여러가지 사진과 그림 그리고 유우머를 스러운 애기를
올리는것도 중요하고 재미겠지만,
우리55기 비전을 이야기를 할수있는 동기여러분의 참여가 중요할것으로 생각듭니다.
특히 임원진들께서는 힘들고 어렵겠지만 누구보다도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문제점을
슬기롭게 헤처나가는 지혜가 필요할것으로 봅니다.
지역에서 본토를 지키고 마음 같지는 않겠지만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식공과를 졸업했지만 동기 여러분께 할말은 없습니다.
언젠가는 고향에 간다는 마음으로 모래알 같이 뭉치고 단합된 우리의 강농공55기의
어제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두서없이 몇자 적엇습니다.
게시판에 누구나 참석하여 의견제시를 하고 문제점이 있다면 한사람이 해결하는것보다
55기가 같이한다면 더 빨리 해결점을 찿을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사춘기.청소년과 같이 방항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과거에 집착한다면 지금도 학교 다닐때 철없는 청소년일 뿐일 것입니다.
이제는 불혹의 나이를 지나 가정을 가진 가장이고 사회의 일원입니다.
우리의 힘!
우리의 희망!
우리의 하나된 모습!
우리의 주도적인 단합된 55기!
다시한번 이룩합시다.
서두에 이야기했듯이 서로 시기하지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다시한번 시작합시다.
임원진 여러분께서도 건전한 아이디어,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하여
55기 모두가 정보를 공유하며 하반기에는 더욱 뜻있게 모두가 만났으면합니다.
서로 먼저 양보하는 사람만이 더큰탑을 쌓을수 있을것입니다.
죄송합니다.
두서없고 무례한 글이라면 용서 하시고, 
강농공 55기 옆에는 선배 그리고 후배가 지켜보고 있다는 마음에 열심히 뛰어봅시다.
저도 적극적 이지는 못했지만 자주 동참하는 동기가 되겠습니다.
  강릉농공고 55기 식공과졸업
  서울 주)농심본사 에서 부산으로 발령
  주)농심  영남권 사업부
  부산시 금정구 부곡3동 225-27
  e메일 : ksmo@nongshim.com
  tel: 051) 510-5516
  핸드폰 011-9101-6262
  과장  강 신 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