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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기 이런거 해봤우?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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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주근
작성일 2006-09-2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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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 미친 여자가 쫓아오며 뽀뽀하자고 해서 막 도망치다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다가 깼을 때 잠 깨면서 혓바닥 콱 깨물어 봤수? 나 해봤수.. 이불에서 마구 뒹굴었지... 3일 동안 혓바닥 부풀어 밥도 제대로 못 먹었지... 목욕탕 욕조에서 배에다 적당한 힘으로 압력을 주면 뽀글뽀글 올라오는 게 있지... 한 번은 압력 계산을 잘 못해서 누런 건더기가 올라오는 바람에 개창피 당해 봤수... 나 해봤수,, 그 목욕탕 주인이 내 얼굴 알아서 두 번 다신 얼씬도 못하고 있지.. 술 먹고 전봇대하고 싸워 본 적 있수? 나 있수.. 전봇대... 무지하게 빠르데... 더군다나 아스팔트까지 벌떡 일어나 같이 덤비는 바람에 나 무지하게 맞았수... 얼굴에 상처는 꼬박 3년을 가더구만... 사무실에서 폼나게 의자에 털썩 주저앉다가 의자 가운데 다리가 똑 부러져서 완전 전자동 빠샤 해봤수. 나 해봤수.. 똥꼬 무지 아프데. 마지막 꽁지뼈 전치3주 진단 나온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해.. 욕조에서 나오다가 앞다리만 쫘악 미끄러져서 다리 찢어봤수? 나 해봤수.. 생다리를 찢어도 아파서 엉거주춤 할 판인데. 욕조 턱에 가랑이가 콱,, 누구한테 욕도 못하고 눈물만 쫘악... 리플 안달몬 니네들 막카 알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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