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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2일 총동문회 기별체육대회가 동문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원만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야외 행사에 날씨가 큰 부조라는 것이 실감나는 경우였습니다.

매년 이 체육행사가 끝날때 마다 귀가하는 차량으로  정문이 혼잡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이에 온실쪽으로 난 후문을 통하여 차량을 원활하게 소통시키고자 하였습니다만 큰 도로와 연결된 부분에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임시 우회도로를 개설하였습니다.

그 임시 도로를 개통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 주신 분이 있어서 소개를 해 드립니다.

성신건설을 운영하시는 55회 강성남 사장님이 온실에서 강남사우나쪽으로 빠지는 도로의 평탄작업을 말끔하게 해 주셨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동문회 행사를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강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