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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자랑스런 우리들의 딸 김미월, 2007 東仁文學賞 파이널 베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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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디엄마 작성일 2007-09-12 23:08 댓글 0건 조회 1,2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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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농 동문들에게 오랫만에 기쁜 소식 하나 전합니다.
(2007년 9월 10일자 조선일보 21면 기사 참조)

東仁文學賞 심사위원회에서는 올해 수상후보작으로 34회 김재남 동문의 따님 김미월의 소설집 "서울동굴가이드"를 비롯한 4권으로 압축 발표 하였다.

심사위원들은 올해 東仁文學賞이 1990년대에 등단한 40~50대 베테랑 작가들과 2000년 이후 등단해 새로운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신예작가 김미월 간의 격돌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김미월 양은 "열심히 쓰고 소설의 미래에 믿음을 주는 작가" 란 평을 받고 있으며,

심사위원들은 김미월의 "서울동굴가이드"를 비롯한 소설집을
2000년 이후 젊은이들에게 퍼지고 있는 독신자 문화를 자기만의 감수성으로
다양한 작품들 속에서 녹여낸 작가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우리모두 김재남 동문의 사랑하는 딸 김미월이 올해 東仁文學賞 최종심에서 파이널 베스트(Final Best)로 확정,최종 발표되기를 祈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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