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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기 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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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용영 작성일 2007-03-14 08:49 댓글 0건 조회 1,0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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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삼월 중순을 지나고 있네요.
칭구들 정해년 새해에 세웠던 계획들은 잘 이루어 가고 있는지...
세월은 시냇물 흐르듯 조용히 흘러가고
또한 나이도 불혹으로 접어드니, 눈가와 이마는 어느덧
나도모르는 사이 주름만 하나,둘씩 늘어만 가고있네.
고등학교 다닐때 천방뚝을 등.하교하며 주름잡던
시절이 엊그제만 같은데 말야...
칭구들 건강하고, 잘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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