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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지내는감...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것 같구만...

요즘 이래저래 집안일도 있고...
정신없는 나날들이었구만...
1년 반사이에 양쪽 부모님도 수술하시고...
집사람도 아이를 낳고....많은 변화들이 있었구만...

참 시간이란 빠른것 같네...그려...
벌써 우리도 서른셋... 무시할수없는 나이에 접어들고...
금방 40을 바라보게 되겠지...

혹시나 여기 64기 기별마당에 가끔 오는 동창들이있으면 글좀 남기시게..
아니면 연락좀하고 사세...

각 과별로는 조금씩 계속 꾸준히 모임을 하는것 같은데...
여럿이 모이게 되는건 아직 시기상조일까...
어떻게 연결이 안되네....총동문회 가입을 떠나서...

이제는 나이도 먹어가고....
결혼도 거진 다하고...아이도 낳고 한 친구들도 많은텐데..
이제는 친구들 얼굴을 보면서...즐거운 30대를 장식해 보세...
학교다니던 추억도 되살려가면서...

얼마전에는 토목과 체육대회가 있던데.. 토목과 친구들...함 술자리 한번하세..
18일은 원예과이던것 같은데...

암튼 혹여 궁금하던가 아님 서로 연락하고자 하는 친구들 있으면 연락함 주시길 바라네..

난, 임과 .... 권석오 일세...

연락처는 우리가게로 하면 되네.... 옆에 보면 우리 배너 광고가 나가고 있으니까
언제든지 연락주시게...술자리 한번 하게...

자 그럼 우리 열심히 돈 벌어보세....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