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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제주도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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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택균 작성일 2018-10-06 23:58 댓글 0건 조회 5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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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제주도를 찻아갔다
이번에는 어느 단체소속으로 갔기에 내마음대로 할수는 없었지만
그런대로 안본곳을 많이 보아 흡족하다 .

전에는 해안 둘레길을 걸으러 갔다면 이번에는 관광차 갔다
제주도하면 누구나 한두번 갔었겠지만  갈때마다 다른 풍경을 보고 온다
수만은 박물관 그중에 얼마나 본지는 모르지만
이번에는 다행히 중복되지않고
새로운 것을 보고 왔다.
제주 민속 박물관은 30년만에 본것 같았고  
유리성 과 수목원
서귀포에서 배타고 작은섬 돌아보기
비가 와서 에코랜드 열차대신 택한 실내 공연장 관람

제주 조랑말 타기등
이제 언제 또 가게될지 모르나
최근에는 2년에 한번정도 가게 되니

다음에는 숲속을 걷고 싶다.
이번에도 규모가 작은 골자왈은 걸어 보았으나 

다리가 뻐근하게 숲속을 걸어서 보고 싶고
건강이 허락 된다면

한라산도 올라가 보고 싶은게 현재의 마음이다.
비행기부터 촬영하며 어린애 소풍가듯 몇가지를 담아보았다.
비가와서 유난히 수량이 많은 천지연 폭포는
갈때 마다 꼭 보고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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