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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춘천 아침밥, 강릉에서 점심 ... 춘천에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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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춘 작성일 2011-02-22 02:38 댓글 0건 조회 1,4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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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강릉에서 34회 벗님들이 갈비탕 오찬 모임을 한다고 하니
서울에서 박병설, 심남섭 2인과 춘천에서 우성태, 최종춘 2인이 참여했다.
춘천의 점심약속도 취소하고 오전 9시15분에 출발하여 소사휴게소에서
커피 한 잔을 하면서 직행버스로 온다는 박병설장학회이사장을 기다려
동승하여 강릉 송정동 늘봄공원에 도착하니 반가운 벗들이 모이고 있다.
그럭저럭 27인이 모여 갈비탕을 안주로 소주 몇잔으로 오찬 모임을 마치니
몇몇은 바쁜 일이 있다면서 벌써 일어나는데 사연을 물으니 병원에 간단다.
이제 우리도 병원으로 간다면 말릴 방법이 없는 나이가 된가 보다.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고
모임을 좀더 활성화하기 위하여 기존의 협소한 사무실을 폐기하고 별도의
사무실을 임대하기로 결정하면서 집행부에 위임하였는데
전길영회장의 긴급제안으로 부회장 1인을 선출하였으면 좋겠다는 요청에
의하여 만장일치로 심갑찬을 부회장으로 선출하였다.
많은 활동을 기대하면서 여기 사진 몇 장을 첨부한다.

 심남섭이 경포 집에 들려 1박하고 가라고 권유하는 것을 사양하고
박병설과 춘천으로 올라와 저녁을 먹고 헤어졋는데 박병설이사장은
춘천 - 서울간 전절을 무임승차 할 것이니 오늘 교통비 많이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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