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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강릉에서 오찬, 춘천에서 만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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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춘 작성일 2011-04-20 22:59 댓글 0건 조회 1,2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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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벗님들 모이는 날,
강릉에서 모이기로 약속을 하였는데 가정사로 떠날 수가 없다.
김재남벗님은 서울 병원에... 나는 집에 ... 이도문은 용무로 ... 이러다 보니 
춘천대표로는 우성태벗님 혼자 참여하고
서울에서 박병설, 권순성벗님이 버스편으로 강릉에서 합류한다고 한다.
강릉에서 오찬과 몇잔의 술이 오갔으니 권순성벗님이 대리운전하여
춘천에 모였다. 남춘천역앞의 '퇴계막국수'집에서 김재남벗님을 불러내고
박상조(38회) 재춘동문회장을 불러내니 6인이 되었다.
식사대는 박병설이사장이 이미 내어 놓은 모양이다. 춘천에서 그렇게 만찬을
끝내고 서울행 전젗에 몸을 실은 두 늙은이(박병설, 권순성)는 차비도 내지
않고 서울 집까지 갈 것이다.
허긴 권순성벗님께서 강릉에서의 오찬비용을 모두 부담한 모양이니 지출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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