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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서울 오찬 모임. . .(팜스 팜스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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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世 讓 작성일 2012-12-08 09:18 댓글 0건 조회 1,1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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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을 맞으니 또 한해를 보낸다는 아쉬움이 남는가 보다.
춘천에도 식당이 많은데 ... 서울에서 점심을 먹으러 오란다.
춘천벗 4인(우성태, 김재남, 이도문, 최종춘)은 복지국가 혜택을 받아 지하철을
무임승차하여 서울 남부터미널 인근의 팜스팜스뷔페를 찾아갔다.
12월 유사가 박병설회장인데 12월을 맞으니 기분도 그러하여 원로선배님들도
초청하고 춘천 벗들도 참석하도록 배려하였다는 것이다.
지난 여름, 서울 병원에 수차례 입원하여 서울 벗님들의 문병등 격려에 대하여
이 자리를 통하여 감사인사를 드렸다.
식사가 종료될 즈음, 원로선배님들의 제안이 있었는데 ... 이렇게 대접을 받았으니
금년이 가기전에 이 자리에서 34회 동기들 부부동반 점심을 함께 하자고 하신다.
그렇게 서울의 12월이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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