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앨범

37기 재경 산악회장님을 비롯한 37회 선배님께 사죄드리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심이 작성일 2006-03-20 11:40 댓글 0건 조회 324회

본문

2006 히말라야산악회 시산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여 너무나 죄송스럽습니다.
지금까지는 큰 행사에 절대로 결석한 적이 없었는데...
3월 19일 조카의 결혼식 행사(강릉)에 제가 빠지면 가족들에게 두고 두고 원망을 받을 것 같아서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어떻든 소임을 다하지 못한 것 깊이 사과 드립니다.
특히 히말라야산악회 최길순 회장님을 비롯한 평소 이 한심이를 사랑해 주신
많은 재경 37회 선배님들께 면목이 없습니다.
널리 해량(海量)하여 주시길 바라올 뿐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