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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차] 5월 정기산행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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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국 작성일 2014-05-12 15:23 댓글 0건 조회 8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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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잔인한 달 4월을 보내고 공황상태에 있을 동문들을 위한 5월 정기산행은 녹음이 짙어가는 축령산과 서리산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돌아왔습니다.
축령산의 100대명산의 위용과 서리산의 철쭉을 감상키 위한 야무진 계획을 세웠으나 개화 시기를 맞추지 못하여 꽃 감상은못하였으나 동문 선,후배가 땀흘리며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어느 산이냐를 떠나 항상 즐거움이 가득한 산행이 되고있습니다.

금번 산행에는 36산악회의 회장님이신 안승호 선배님께서 많은 인원을 예상하시고 떡을 두말이나 준비해 주시고 큰 사탕봉투도 두개를 준비해 주시어 모두가 아주 넉넉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드리며 36산악회의 쉼없는 산행과 안전산행을 기원합니다.
또한 key-k산악회의 영원한 큰형님으로 언제까지나 함께 하실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원거리 산행은 어쩔수 없이 해단식을 필요로 하나 재원이 녹록치 않은게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을 잘 아시는 50회 최규태 부회장님께서 이번에도 저녁을 겸한 해단식 자리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너무 감사드리며 "천하제일사료"의 큰 발전을 함께 기원합니다.

간만의 차로 해단식 기회를 후배에게 내어준 36회 권혁일 산악회 고문님께서는 다음 산행의 해단식을 예약해 주셨습니다.
산악회와 후배들을 위한 선배님들의 사랑에 그저 감사하다는 말씀외 드릴말씀이 없는게 죄송하기만 합니다.

추읍산에 이어 이번에도 음료수를 사들고 우정 참석해 주신 재경 히말라야 산악회의 노기환 사무국장님과 이진근 사무차장님. 김동래 선배님, 휴일에 쉬시지도 못하고 달려와 주심에 감사합니다.
언제 본가 근처로 산행계획을 세워 key-k산악회에서도 빚을 갚을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오가는 버스에서 말씀드린 대로 6월 정기산행은 6,7,8일 2박3일 산행을 계획하고있습니다.
볼거리와 먹거리가 좋은 곳으로 선정하여 곧 공지할 예정이오니 아낌 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제125차 산행이 성료 될 수 있게 동참해 주시고 안전 산행을 해주신 동문 선,후배님께 감사드립니다



☞ 산행 이미지 보기 손병준作  

☞ 산행 이미지 보기 김양회作 ☜


  
               key-k산악회              회      장       김    남    현
                                         사무 국장       김    양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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