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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축구 강릉농공고 가볍게 8강행 (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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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민일보
작성일 2010-02-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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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축구 강릉농공고 가볍게 8강행
구리고 4-0 대파… 오늘 동래고와 8강전
고교축구연맹 저학년대회
2010년 02월 08일 (월) 박경란
‘강원축구의 산실’ 강릉농공고가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저학년대회 8강에 안착했다.
강릉농공고는 7일 오전 경남 남해스포츠파크 비자구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16강전에서 경기 구리고를 4-0으로 대파하고 8강행을 확정지었다.
이날 강릉농공고는 경기 시작 휘슬과 함께 구리고에 맹공을 퍼부었다. 기다리던 첫 골은 전반 27분 박민규의 발끝에서 나왔다. 후반전에 들어서도 강릉농공고는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 교체 투입된 안성현이 경기 시작 6분만에 두번째 골을 넣으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고, 이후 신입생 박보람과 이정현이 골을 보태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강릉농공고는 8일 오전 11시 능곡고를 3-0으로 제압한 부산 동래고와 8강전을 치른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전한 강릉 문성고와 평창 상지대관령고는 예선 탈락했다.
강릉/박경란 lany97@kado.net
구리고 4-0 대파… 오늘 동래고와 8강전
고교축구연맹 저학년대회
2010년 02월 08일 (월) 박경란
‘강원축구의 산실’ 강릉농공고가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저학년대회 8강에 안착했다.
강릉농공고는 7일 오전 경남 남해스포츠파크 비자구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16강전에서 경기 구리고를 4-0으로 대파하고 8강행을 확정지었다.
이날 강릉농공고는 경기 시작 휘슬과 함께 구리고에 맹공을 퍼부었다. 기다리던 첫 골은 전반 27분 박민규의 발끝에서 나왔다. 후반전에 들어서도 강릉농공고는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 교체 투입된 안성현이 경기 시작 6분만에 두번째 골을 넣으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고, 이후 신입생 박보람과 이정현이 골을 보태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강릉농공고는 8일 오전 11시 능곡고를 3-0으로 제압한 부산 동래고와 8강전을 치른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전한 강릉 문성고와 평창 상지대관령고는 예선 탈락했다.
강릉/박경란 lany97@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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