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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선수들 정말 우중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싸웠습니다.
4강에서 내려와 다소 안타깝고 또 마음이 많이 아프긴 하지만, 그 당사자들은 어떻겠습니까?
용기 내라고 오히려 더 큰 위로와 격려를 합시다!
"어린 후배 선수들과 특히 신감독도 고생 많으셨어요."
"축사모 회장님을 비롯한 열혈동문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재경의 동문님들은 4월 11일(화) 저녁 6시 30분 "오대산 식당"에 모여서
앞으로 다가오는 5월달 큰 행사를 준비하는데 총력을 한번 모아 봅시다!
뜻있는 분은 임원이 아니더라도 참석해 주세요.
특히 봉사를 담당할 혈기왕성한 젊은 동문들을 환영합니다.
"따라와~이~!"
한번 진하게 마시면서 아픔과 슬픔을 함께 달래봅시다요. 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