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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장 이 취임을 축하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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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규전 작성일 2007-06-05 20:59 댓글 1건 조회 5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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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리고 꽃 좋고 열매 좋으며,
샘이 깊은 물은 가물에도 끊임없이 솟아나와 내를 만들고 바다를 들어가니”

세상의 풍파가 아무리 세고 험하다 하여도 기본이 튼튼하면 종국에는
좋은 결과가 오게 마련이라는 이야기 같습니다.

우리 gnng는 선각자이신 김윤기 선배님이 창안을 하시면서, 강호에
농공고를 사랑하면서도 언로에 관심이 많은 동문들을 규합하여 6년
전에 깃발을 올렸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큰 명제하에 뜻을 같이하는 동문들이 전국에서
 모이면서 gnng는 구체적으로 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난 6년간 초대 김남철 클럽장님을 필두로 2대 공병호 클럽장님,
3대 김채정 클럽장님을 모시고 지금까지 gnng발전과 위상정립에 매진해왔습니다.

그분들과 뜻을 같이한 많은 동문들의 열과 성을 바탕으로 우리gnng는
동문회 홈페이지라는 새로운 장르의 역사를 새로이 써 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역경과 곡절이 있어습니다만 슬기롭게 극복하여
지금에 위치까지 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번에 새로운 클럽장으로 모셔진 손병준(46기)동문은 창립부터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을 해 오심은 물론 총동문회 일도 보셨기에 누구보다도 우리
 동문 네티즌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새로운 세계를 열어갈 수 있는 능력이
 탁월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시대가 바뀌고 사회가 변한다하여도 우리 gnng는 창립정신을 바탕으로 시종일관
 양심과 정직을 바탕으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네티즌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창립 6주년과 함께 신 구 클럽장님의 이 취임을 축하하오며 gnng가 진정성을
가지면서 이 시대의 양심에 표상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gnng 취재팀장 조규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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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선님의 댓글

신호선 작성일

  손병준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사업도 잘되시고 가정에 행복 깃들기를 기원 합니다.
처음처럼좀 많이 팔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