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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총동문회 심형섭 회장직 연임에 대한 의견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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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ta100 작성일 2021-10-27 17:17 댓글 4건 조회 1,0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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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원 기금 출원

 --제가 볼때 1억 기금 내고 안내고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5천만원이면 어떻고 3천만원이면 어떻나요?

  재력껏내고 동문회 활성화와 동문회활동을 하시면 됩니다.

  역대 회장님들은 3천만원 내셨지만 2년 재임하시면서 사비로 1억정도 쓰신분도 있습니다.


2)모교발전 고뇌 백년대계고민

 --어느 누구나 그자리 그위치 그시점이되면 업적 치적을 위해서 열심히 합니다.참모들이 보좌 잘하면 되지 않을까요?

   나 아니면 안된다는 사고방식을 버리셔도 될듯합니다.

   우리 선배님들 훌륭하신분들 많습니다.


3)감사직 사직하면서 감사보고서 확인

 --기금문제는 내부 문제인데 거론하는것 자체가 그렇네요.

  우리 홈피는 타 동문들도 들어와서 봅니다.


4)연임을 위해 수개월전부터 후배님들 선배님들 뜻을 함께......

 --동문회 감사는 동문회 집행부 감사 역활을 하며 회칙 어기는게 있는지 

  회비지출이 원활히 이루어지는지 관리만 하면됩니다.

 --엄연히 회칙이 있는데 수개월 전부터 회장 연임을 준비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회칙에는 10월중(총동문 체육대회즈음) 회장 추대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8월에 회장 연임 준비를 하는게 말이 됩니까?

   차기기수에서 추천서 접수 기간을 주고 안되면 연임얘기가 나와야지요!


5)현재 회장직 자리에 있다.

  --현 회장자리 물러나라는것도 아니고 누가 절차를 무시하고 자리를 빼았는다는지 이해할수 없네요.

    쿠테라라고 하셨는데 차기 집행부가 군사정권도 아니고....

    제가 볼때는 차기 어떤분이 되시더라도 동문회를 잘 이끌어 나가실겁니다.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왜 연임을 안하면 불명예 퇴진이라고 하시는지요?

    그런 표현은 부적절한것 같네요.


더 이상 유언비어에 흔들리지않는 집행부가 되시고 동문회가 정치논리식으로 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제발 동문회만큼은 여야가 공존하지 말기를... 위드 코로나 시대입니다. 앞으로는 위드 중앙고시대로 화합의 길로 갔으면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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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님의 댓글

봉이 작성일

총동문회장님의 몇가지 요건
제10조(임원선출)
본회의 임원선출은 다음과 같이한다
1. 회장은 총회에서 추대한다
 ②회장추천은 사회적 덕망이 있고 모교발전에 기여한 동문 중에서 각기별 회장이 추천한다

【사회적 덕망이 있고 모교발전에 기여한 동문 중...】
강릉지역을 대표하는 동문회입니다.

국장급 이상의 고위공직자,
사업으로 성공한 자산가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지식인, 정치인
.
.
.
.
.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단체를 활성화, 운영, 유지 발전시킬 수 있는 성공한 경제인 등등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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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100님의 댓글의 댓글

santa100 작성일

국장급 이상 고위공직자?
사업으로 성공한 자산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지식인,정치인
.
.
.
.
이런 회칙이면 앞으로 십수년후에는 강릉중앙고 동문회장자격이 과연 나올까요?
설마 이회칙이 이번 차기에도 적용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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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님의 댓글의 댓글

봉이 작성일

안녕하세요 선배님

중앙고등학교 변화가 있어야 선배님처럼 훌륭한 후배들이 많이 배출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현재는 힘들지만 미래의 후배님들이 이지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수 많은 동문님들의 뜻을 모아

크나큰 산을 넘어야 인재양성의 요람 이라는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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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님의 댓글

봉이 작성일

동문회 재정이 그리 넉넉하지 않습니다.
➬ 그래서 경제력이 있는 성공한 사업가가 더욱 필요한 시점입니다.

동문회 감사는 동문회 집행부 감사 역활을 하며 회칙 어기는게 있는지
회비지출이 원활히 이루어지는지 관리만 하면됩니다.
➬ 맞는 말씀입니다. 회칙을 어기면서까지 동문회가 생긴이후 동문회 집행부를 뒤흔든 엄청난 쿠데타에 가까운 반란이었습니다.
그래서 회칙에 따른 제명건을 이번 특별 이사회에 반드시 상정해야 합니다.

설립구분
단설 고등학교 공립
학생수
651명 (남 651명, 여 0명)
설립일자
1928년 7월 1일
교원수
82명 (남 49명, 여 33명)

더 이상 유언비어에 흔들리지않는 집행부가 되시고
➬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분들에게 유언비어를 물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