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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총동문회 현 집행부의 전횡(專橫)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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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택근70기 작성일 2021-10-29 10:54 댓글 0건 조회 1,1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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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강릉중앙고 70회 졸업생 김택근입니다.
다년간 총동문회 사무국과 축구후원회 사무차장일을 하면서 현재 모교 동문회에서 이뤄지고 있는 일에 대해 몇자 적어보려합니다.


회칙 제3조 (목적)

본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미래를 지향하는 지도자적 역량을 재고하며모교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먼저, 현,29대 총동문회 집행부의 모습을 보면 총동문회장님이나 사무총장과 코드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회칙에 명시된 임원(이사진,부회장단) 구성안도 무시 하고오로지 본인들 의사에 반하지 않을 측근들로만 집행부를 구성하여 제29대 총동문회가 출범하면서 부터 지금까지 바람 잘 날 없이 예전엔 상상도 할수 없었던 동문들 간에 이간질과 산하단체와의 법적 다툼까지 하는 모교총동문회에 치욕스런 오점을 남기고 있습니다이에, 본 회의 기본 목적에 충실하고 있는지 현,집행부에게 묻고 싶습니다.


◆회칙에 근거한 현 집행부의 전횡(專橫) 에 대하여...◆


회칙 제 10조

1.회장은 총회에서 추대한다. 

회장 선출은 임기 2개월 전에 공고하며회장 후보자로 추천된 자는 임기 1개월 전에 이사회에서 이사 과반수의 찬성을 얻은 후보자를 총회에 추천한다.

((( 현시점의 총동문회 논란은 2021.08.19.일 8월 회장단 및 이사회 회의 서면 결의안의 제1호 안건으로

총동문회 심형섭 회장님 재임건. (연임건2021년 9월 이사회 서면 결의안의 1호 안건으로 총동문회 심형섭 회장님 재임건.(연임건)

임기 2개월 전에 공고하고차기 회장 추천이 이루어 져야 함에도현 집행부에서는 현 심형섭 회장님을 연임으로 만들기 위해 이미 8월부터 회칙도 절차도 관례도 무시한내용도 없고 제목만 있는 서면 결의안을 돌렸으며확인도 불가하고 얼마든지 조작 가능한 서면 의결로 연임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하여 43기에서 9월 27일날 차기회장 후보자 추천서를 제출 하게 되었으며, 이것또한 공고 올리 게시글을 삭제 하고 43기에서 미리 추천서를 넣었다는등 회칙 위반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행동이 회칙위반이라면 현 집행부에서 먼저 회칙을 위반한 것이 아닐까요??)))


② 회장 추천은 사회적 덕망이 있고 모교 발전에 기여한 동문 중에서 각 기별 회장이 추천한다.

 

((이에 차기 회장 차례인 43기에서 반론이 제기 되었으며, 43기 임원진 회의에서 회장 후보자로 김남현 동문님을 단일 후보자로 추천 하였으며총 동문회 사무국에 차기 회장 후보자 추천서를 현 총동문회 상임 부회장이시며, 43기 기장 정병동 동문께서 서명하고직접 제출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회장으로 추천된 후보자는 총회에 상정추대 받아야 한다.

총동문회장 추천이 없을시 이사회에서 대상자를 선정본인의 승낙을 얻어 총회에서 추대한다.

 

((( 차기 회장 추천 공고 후총동문회장 추천이 없을 시에만이사회에서 현 회장의 연임이든 다른 대상자를 찾든 거론을 할 수 있는 것이며그동안 강릉중앙고 총동문회의 관례상 현 회장의 임기 만료 시그 다음 기수에서 회장을 맡고자연스럽게 인수인계가 이루어지는 것이 회칙에 준한 관례로 내려 왔었습니다.

허나 현 집행부에서는 어디에도 공고나 의견수렴 없이 본인들 생각대로 무조건 연임을 관철하기 위해서 회칙이나관례에도 없는 꼼수로 연임안을 의결하려고 서면 결의안을 돌렸습니다그래서 43기에서 추천서를 제출하였고추천서가 제출된 이후에도 집행부에서 계속 연임 추진을 하겠다면서 10월 05일 모처에서 부회장단 회의의 주요 내용으로 동문회관 기증을 심형섭 회장님이 일주일전에 결정 하셨다고이것으로 연임을 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부회장단의 동조를 끌어 내 고자 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2021. 10. 12일에 현 집행부의 전횡에 총동문회 설립이후 처음 보는 선대 회장님들의 연명서가 나온 것입니다.

선대 여덟 분의 회장님들께서 왜이번에 연명서 까지 내시게 되었는지우리 동문 모두가 깊이 생각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현 심형섭 회장님께서 동문회관 기증에 진정성이 있고결정을 하셨다면 그 훌륭한 결정을 꼭 연임을 위한 명분으로

쓰실 필요가 있겠습니까?

진정 기증 의사가 있으시다면전직 회장으로서 뿐만이 아니라일반 동문으로라도 얼마든지 기증 할 수 있는 것이며

그것이 오히려 25천여 동문의 추앙(推仰) 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연임의 대가로 동문회관 기증에 사비 수십억을 쓰신다면그 어느 누가 진정성을 믿겠습니까?

현 집행부는 회장님이 결정 하지도 않은 동문회관 기증 이라는 달콤한 감언이설로더 이상 전체 동문들을 농락하지 마십시오.)))

 

2.부회장은 회장이 임명한다. (각기수별 추천자와 동문회 산하단체장 및 회장이 추천한 자.

 

(((회칙에 의거하면 부회장 임명 또한 기수별 추천자와 산하단체장 및 회장이 추천한자로 되어있습니다만현 집행부에서는 48기에서 추천 하였으며당연직 부회장인 두 산하단체장인 축구후원회장 천남영(48동문과 key-k산악회장인 황남두(48동문을 지명해야 하지만현 집행부 표현대로 코드가 안 맞는다고 천남영 회장은 안되고황남두 회장만 지명하는 바람에 48기 기장의 수차례 건의에도 불구하고끝까지 임명 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48기에서는 총동문회 탈퇴 선언까지 하였으며, 54기에서도 당연직산하단체장의 부회장 임명 불가 등등현 집행부의 전횡으로 인하여, 54기 집행부에서 2년간 총동문회 활동을 하지 않기로 선언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70기는 정식으로 직전 제28대 총동문회때 졸업20주년 행사를 하고 총동문회에 가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정을하지 않는지 부회장 임명을 하지 않았고동문회에 가입조차 하지 않은, 60기 이하 기수에서 집행부와의 개인적 친분으로 8명이나 부회장에 임명 하였습니다.

이런 인사 논란으로 29대 총동문회는 사분오열 되어그동안 애정을 갖고 모교와 동문회 발전에 힘쓰신 동문들께서 조차도 등을 돌리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다음 게시글에 이어서 작성합니다...(글이 길어 한번에 업로드 되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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