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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대근60 작성일 2022-01-30 11:11 댓글 7건 조회 8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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訃告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故 김윤기(37기) 동문님께서 운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망일 : 2022. 1. 30
●입제 : 2022. 2. 1
●발인 : 2022. 2. 2
●장례식장:강릉아나병원

동문회 홈페이지 창시자이며 동문회부회장및
모교운영위원장과 90년사 편찬위원장을 역임하시고
동문회 발전에 기여하신 동문님의 영전에 애도를 드립니다.

명절연휴로 인해서 3일장이 아니고
부득이 4일장으로 치르게되었다네요.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조문이  어려우신분들을위해
계좌알려드립니다.
국민은행
045501  04  085120  김남엽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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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전50님의 댓글

조규전50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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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동문회에 큰 별이 떨어진 것 같아서 여간 슬프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우리 곁에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 터인데 운명이 산을 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지난날에 아름다웠던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다시 한 번 깊은 애도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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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철43님의 댓글

김남철43 작성일

슬픈 소식!
이 일을 어찌 하오리까?
인생이 유한하지만, 돌아가셨다니 애석하기 그지 없습니다.

생전에 동문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특히, 20여 년 전 사비를 들여 동문회홈페이지 gnng를 만드셨고
유지 관리와 활성화를 위해 무던히도 애쓰셨습니다.  ​

삼가 애도하오며,
고통없는 밝은 세계에서 행복하시길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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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담(43)님의 댓글

최담(43) 작성일

찾아 뵈온지 두 달여나 되었는지요.
이 무슨 비보입니까.
선배님의 일러스트 작품전시회도 열었으면 좋겠다는 의논도 하고 
건강 관리 잘 하시라고 당부 드리고 돌아왔는데
이처럼 허망하게 가시다니 애석하기 짝이 없습니다.
동문회 발전과 홈페이지에 각별한 애정을 쏟아부어 주셨는데 이제 하늘의 별이 되셨군요. 
삼가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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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호48님의 댓글

심기호48 작성일

선배님의 비보를 접하며 ---
 그 언젠가 병상에서 두손 꼭 잡고 눈으로 말씀하시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긴 시간 홀로 내색도 않고 동문회를 위하여 애쓰셨는데 

안타까움은 가슴에묻고
선배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님께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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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모님의 댓글

강신모 작성일

가슴이 아픔니다
누구보다 모교에 열정을 갖고 동분서주 뛰었던 대 선배님의
비보에 슬픔이 앞을 가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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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덕규님의 댓글

임덕규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땅히 존경해야할 보배로운 후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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農心居士님의 댓글

農心居士 작성일

故김윤기 선배님은 우리 모교의 동문회뿐만아니라 우리 고향의 큰 기둥이셨습니다.
비보를 접하고 이른 아침 시인 김선익(50회)동문과 강릉으로 내달렸습니다.
지난달 정선아우라지를 다녀오면서 뵙고 싶다고 전화를 드렸으나 선배님께선 아산병원에 입원중이시라며
면회가 불가능하다며 극구 말리셔서 발걸음을 돌렸는데...
아~! 우리 大강릉중앙고의 큰별이 진 것이 정말 가슴이 너무 저리고 무너질듯 아프기만합니다.
서울에 도착해 추도사를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