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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대한 더이상 논쟁을 삼가해주세요(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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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 마진 작성일 2006-02-11 09:23 댓글 0건 조회 2,4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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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준 님!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혹시 이보다 더 좋은 생각을 해보셨는지요.

1.특목고는 아무나 만들어 주지도 않을뿐더러,입학성적이 상위5-10%대인 인재만을
양성하는 말그대로 특별한 사람들이 공부하는것인데 단순히 모교가 변하는것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하시오니 만이 연구하시거나,백데이터 근거자료를 확보하신후
객관적인 이론이 성립하신후 글을 쓰심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고등학교나 대학교,기업체등이 유명해지거나 명문이 되기위하여 만은 조건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가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즉,상품을 만들어 놓고 창고에 보관만 한다고해서 물건이 팔리는것이 아니라,홍보를하고
알려야 팔리듯이 세상살이의 기본이지요.
예로 어선준님이 결혼을 하는데 주변에 알려야지 하객이 만이 참석할게 아닙니까?

3.그리하여 어선준님이 생각하시는 발전방향은 도움이 안되는 생각입니다.

4.근거자료는 이렇습니다.
-.축구부 8천만원을 인적인프라구성을위해 쓰면 효과적이다.
-.이것은 큰 위험한 생각입니다.발상의 자체가 아주 민감한 부분이라 이런것은 함부로
다루는것이 아닙니다,
-.첫째 : 문근영이란 연예인이 다니는 고등학교는 명문이 되기위해 더 우수한 학생을
유치코자 이 연예인을 상품을 하여 고등학교 모집요강에 쓰므로 타고교도 연예인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지요.
-.어머나의 장윤정이 졸업한 고교는 1명의 스타를 배출함으로 그학교는 신입생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요.
-.대학역시 마찬가지입니다.중앙대 연극영화과일경우 스타모시기로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삼성그룹을 아시나요, 유럽 명문축구클럽 첼시구단에 4천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
하면서 선수들 유니폼에 삼성글씨를 세긴것을 입고 뛰지요.

이 모든것이 유명해지거나 명문이 되기위한 수단과 방법이지요.
전문용어로--스포츠마케팅또는 스타마케팅이라고 부르죠.
배구,농구,야구,축구는 기본이지만, 스포츠 프로팀을 왜 만드는지 아시는지요.
야구구단1개 운영하는데 연봉,계약금,운영비가 몇백억입니다.
어선준님의 생각대로라면 못사는 해태가 야구구단을 해체하고 그 만은돈을 회사발전에
투자하면 직원들 봉급도 올라가고 얼마나 좋겠습니까?

호남대학교가 신입생이 미달이자,우수한 인재가 입학하지않아 발전방안을 모색한것이
바로 스포츠 마케팅을 이용하여 성공하였지요.

바로 신연호라는 청소년대표출신을 호남대축구부 감독으로 임명하고,축구부 전용학과를 신설하여 전국의 학생을 모집하고 축구부는 매년 결승에 올라 명문 고려대와 라이벌관계로
결승에서 4번이나 진출 이제 명문 축구대학으로 거듭났지요.
작년에 제일고의 간판인 청소년가입선수 빈태관이란 선수가 호남대학으로 진학했지요.

깊이를 파고들고 연구하고,자료를찾고,비교분석하고 장단점을 주도면밀하게 파악한후에
글을 올려야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는것 아니겠습니까.

어선생님의 글중 축구부운운하는것은 안되며,더이상 논쟁을 삼가하도록 하자고 제안합니다.

직선적인 말을 사용하여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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