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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서운한 심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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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 운이 작성일 2006-02-14 19:41 댓글 0건 조회 1,9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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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심경으로  답글을 올림니다.
그동안의 말과 탈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진인의 길이란 자신의 취미와 자기만족에 있다고 봅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화면으로 전하며  여가생활을 하다보면
좀더좋은 사진과 작품에가까운 사진을 찍고싶어지게 됨니다.

한강변에 카메라메고 다니는이는 신문기자 아니면
미친사림으로  보는것이 일반인의 보편적인 시각이라고 봅니다.
누가 시켜서하는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이 좋아서 하는일이
타인으로 인해서 좌절된다는것은 자신을 폄하하는일이라 생각됨니다.

한달쯤 여유를두고 공지하여 회원이 사진을 찾아가게 하신후에
폐쇄하시는아량을 보여주지 못한것은 매우 유감스러운일이며
전국 사진동호회 사이트에서도  전례가 없는 처사입니다.
좋은 나날되시고  발전하세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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