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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오대산 식당에서 처음처럼으로 부르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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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 병설 작성일 2006-02-16 16:50 댓글 0건 조회 2,5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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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밤 오대산 식당에서 처음처럼으로 부르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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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재경동문회에선 구의동 소재의 “오대산 식당(주인장. 35회 김정환)”에서
지난 1월 17일의 재경동문회 인년인사회 행사에 대한 총결산겸 조촐한 위무잔치를
마련하였습니다.
딱 1달 만이라서 좀 때늦은 감은 있으나, 그동안 민족 설을 비롯한 각종행사와
동문님들의 결혼식 행사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찾다 보니깐
이렇게 되었습니다.
오늘 밤에는 지난 1월 17일 타워호텔에서의 행사가 부드럽게 잘 진행 된 것처럼
술은 부드러운 “처음처럼”으로 마시면서 부드러운 대화를 나누도록 합시다!
재경동문회의 임원님들과 또한 봉사자 역할을 다했던 젊은 후배님들께서도
오늘밤에 꼭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찾아 오시는 길은 벌써 수차례나 이곳에 모이신 경험이 있으신지라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실 것으로 아옵니다.
어떻든 지하철 2호선 “구의역(동부지청 맞은편 출구) 1번출구”로 나오시어 뒤편의
먹자골목으로 오시면 됩니다. 간판이 찍빵으로 보입니다.
그럼 오늘 밤 저녁 6시 30분, 구의동 소재 오대산에서 뵙겠습니다.
서창식 동문(47회)님은 반드시 트롬벳을 갖고 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2부 행사에서 대상을 수상한 재경47회 출현동문 및 어부인께서 오십시요.
한편, 멋들어지게 국창으로 분위기를 일신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특히 고향 대관령을 넘어 달려오던 총동문회 임원님들이 서울 진입로에서 교통난으로 인해
꼼짝달삭 못하던 상황으로 모두가 애간장을 녹이던 그 시각 슬기롭게 한국민요로 커버해 준
고마운분인 김순자(44회. 박원식 동문 부인)여사님도 초대합니다. 꼭 오실 것으로 믿습니다.
지난 타워호텔의 행사에 십시일반으로 큰 도움을 주신 임원분들께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였기에 회비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잠시 후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재경동문회 회장 박 병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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