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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밤에는 청계천과 동대문도 구경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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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떤엉아 작성일 2006-02-23 20:00 댓글 0건 조회 2,3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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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녁에 청계천 근처의 동대문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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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밤은 조영현 님+ 김진숙 님께서 동대문 프레야타운에서 가게 open하는 날이라는데...
우리들은 당연히 재경동문회 부회장님으로 계시는 37회 조영현 선배님 + 김진숙 여사님의
사기앙양을 고취 시켜 드려야 할 책임과 의무 그리고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습니다.
(이거이 옛날 1968년도 12월달인가? 하여간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소린디...)
우리 아랫것들이 적극 참석하여 축하드리고 또 성님을 즐겁게 해 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녁 7시이므로 퇴근 후에 가볍게 달려가도 될 것 같아요.
정보에 의하면 "먹을 것도 엄청 많다는데..."
평소 손이 크고 또 맘도 엄청 넓으신 형수님이시므로 무척이나 반겨 주실 것입니다.
하여, 우리들은 그냥 "성냥 한통 or 화장지 대따 큰 것"에 숟가락만 들고 내달려 가면 됩니다.
특히 재경 47회 황병용 회장님은 기쁨조 멤버들을 동원시켜 주시고
또 서창식 동문은 나팔을 꼭 들고 오시기 바랍니다.
48회 최진선 회장님께서도 후배들을 이끌고 알아서 왕림해 줄끼라 믿습니다.
환창대인은 현재 멀리 남쪽 지방에서 카페트 까느라고 Zolra 고생중인줄 알지만서도
낼 오후에는 그냥 고속도로타고 동대문으로 찍방 오시길 바랍니다. 오~버!
4땡 소속의 張여인께서는 평소 김진숙 여사님과 자매관계이니까느 오실 것으로 믿구요.
허고, 정의선 사무국장님과 이선빈 사무차장님은 두루 선배님들께 연락 드렸을 것으로
믿어도 될끼라 생각합니다.
히말라야산악회의 사무국장 소낭그와 또 번개팀장 깡떼씩이도 만약 안오면 반쥑일낍니다.
하여간 일일이 거명치 않터라도 평소 조영현 선배님과 김진숙 행수님께로부터 떡쪼가리를
한개라도 山에서 얻어 드신분들은 무조건 참석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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