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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의 새해가 밝았다고 새해인사하던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두달이 다 지나고 3월이 되었군요.
세월의 흐름이 어찌나 빠른지..............

금년 여름에는 gnng 하계 휴양지를 개설해 볼가 하는데
동문 선 후배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외지에 나가계시는 동문님들 모두가
휴가철을 맞으면 고향으로 오고싶은데
내려온김에 한곳에서 동문님들도 만나고
동문업소를 이용 하기도 하고
그 업소에서 도움도 받을수 있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니겠나 생각 합니다.

한적한 바닷가에서 민박이나 슈퍼를 운영하시는
동문님이 계시면 그곳을 중심으로
주변에 텐트하나정도 상시 설치해놓고 모두무료 이용할수있고
프랭카드하나 걸어놓고 동문들이 모일수있고
지방의 동문들도 함께 이용할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구상해 봅니다.

좋은곳이 있으면 추천해 주시고
다른의견이 있으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