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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NG 집필위원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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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병호 작성일 2006-03-16 11:18 댓글 0건 조회 1,7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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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삼월이란 이야기는 마치 추운 삼월이란 말로 해석 할 말큼
오는 봄을 시샘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겨울의 끝자락과 봄의
첫 머리와의 사생결단의 혈투라고 여겨 집니다

산수유의 노란 꽃몽우리를 터트리는것으로 보아
봄이 승기를 잡았다는 의미겠지요
활짝피는 봄꽃들과같이 집필위원님들의 가정에도
웃음이 피어나고 활기찬 봄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일상생활에 한유한 생활은 누구에게도 찾을 수 없습니다
항상 바쁘듯 그렇게 살아가는 인생이 보람된 일입니다
그 바쁜 틈 속에도 우리 집필위워님들은 또 하나의
비좁음을 틈 타야 할 막중한 임무가 있죠
바로" 하루 한가지" 란 을 아름답게 꾸미는 일입니다

신문 독자님들의 그 성향은 아주 다양합니다
어떤사람은 사설이나 칼럼만 보는 사람 또는
만화나 만평만 보는 사람 경제면, 사화면, 정치면.
문화면,이렇게 다양하듯 우리의"하루 한가지"를
즐겨찾고 애용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이 분들에게 난의 꽃을 피워 은은한 향기를
전해야 되겠습니다
집필위원님들의 건필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드립시다
위원님들 가내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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