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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벌서부터 그런 생각을 해 와씁니다.
취지야 좋다 하지만
너무 깊숙히 개입하는 것 같아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신경 쓸 데는 안 쓰고,  엉뚱한 일에 골몰한다는 루머입니다.
그건 그 정치판 선수들한테 마껴 두시지요.

순수한 동문 권익을 위하는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는 게 정도라 사료되옵니다.
동문회는 모교발전이나, 동문업소 애용 등
순수 본연의 일에 충실해 주시길 고언드립니다.

올곧은 동문들이
동문회 활동에서 손을 떼고 재야로 잠복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더 긴 이야기는 결과적으로 회장님을 비판하는 것으로 되기에 생략하옵니다


>대 강농인들에게 올립니다
>강농인들은 의리가 깊고 모교에 대한애착도 대단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작금에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되여
>몇자 글 보냅니다
>학교가 정치적으로 이용되여서는 안된다고 보여 지는데몇명의 정치인들 때문에
>최근에 많은 설들이 시중에 유포되여 서로 의심하고 반목하며
>동창들의 의리에 상처를 주고 있으며 동창회장의 이름이 거론되고
>동창회의 전체가 매도되는 현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학교 동창회의 회장단이 문제제기를 하는 지경에 이른 것 같습니다
>동창회장이 공천권을 가지고 있는지???????궁금하네요
>누구를 나오라고 하여 나왔다는 이야기?/누구누구는 공천을 다 받었다는 이야기?/
>이모두가 말그대로 설로 끋나면 좋겠으나 그렇치 암ㅎ으면 많은 후유증이 예상됩니다
>동창회전체가 정치소용돌이에 휘말리지 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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