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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 우정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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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구부 숙소에서.. 작성일 2007-11-29 14:19 댓글 0건 조회 1,0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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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53회 ..
이제는 동문회에서의 역활이든 사회적 역활이든 ..
중심축에 서있는 기수입니다

전임 감독님도 같은 동기였고 ..
후임으로 오신 이화열 감독님도 동기분이고 ..

이번 토요일부터 축구부원들 소집령이 내려졌고 ..
아마 토요일 오후부터는 운동장에서 축구부원들의 운동하는 모습이 보일겁니다

이제 숙소를 정리정돈 해야겠죠?
감독님 혼자 힘으로 더더욱 역부족인 부분이고 ..
.
.
53회 그들이 누굽니까?
언젠가 숙소앞이 비만오면 흙탕길이라고 손수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서는
길 포장을 해준 동기들입니다

오늘도 동기분들이 모여서 숙소 청소를 하고 계시네요
토요일 선수들이 편안하게 들어와 쉴수 있도록 ..
후임으로 온 동기가 선수 지도에만 열과 성을 쏟을수있도록 ..

지금 이시간 ..
청소기를 돌리고 ..
집에서도 안해본 걸레로 바닥을 닦고 ..

아마 이런 동기분들이 계시기에 신임 이화열 감독님도 신이 나실겁니다
열심히 지도하여 내년, 후년에는 좋은 모습으로 우뚝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53회 동기분들....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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