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재경 5월5일 행사의 진행요원 회의 결과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재경동문회 작성일 2008-04-30 07:53 댓글 0건 조회 527회

본문

--------------------
 (이어서 4월 30일 아침)
--------------------
지난밤 행사에서는,
우선 먼저 재경동문회 사무국장(44회. 정의선)께서 행사 전반에 걸친 준비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이어 재경산악회 사무국장(53회. 곽성태)이 준비한 진행요원과 봉사자들의 복장에 대한 품평를 했지요.
그 다음 재경 기획단장(44회. 이상경)은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준비절차 그리고 협조사항 등을
당부했습니다.
그리고 재경 진행요원 회의에서 금번 행사에 대한 각자의 의견과 건의 사항 등을 발표하는 회의를
약 1시간 하다보니 어느덧 밤 9시가 가까웠습니다.
그때서야 우리들은 저녁 식사로 삽겹살 구이에 쐬주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우리 현실과 또 행사 현장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기에 많은 의견을 주셨지요.
장시간 회의중에 목이마른 터라, 고참 선배님들의 순서대로 선창에 따라 연짱으로 건배를 했습니다.
1차로는 35회를 대표하여 김운학 선배님이 위하여를 3번씩 복창했고,
2차로는 산악회의 멤버들이 다수 참석한 관계로 최길순 산악회장(37회)님이 강농! 강농! 강농!을...
3차로는 36회 박병돈 선배님께서 “나가자! 나가자! 나가자!”을 3번 복창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진행요원(도우미)으로 봉사하겠다고 나선 의미를 생각하고, 식비를 각각 1만원씩 갹출했고,
2차로 맥주집에서 입가심을 하면서 또 각각 1만원씩 갹출하여 공익에 앞장서는 참모습을 보였습니다.
---------
그리고 이날 진행위원 회합에서는 5월 5일 행사에 있어서, 그날 진행요원들의 임무와 역할의 중요함을
모두가 재인식하면서 핵심인원을 정예화 하여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자는 결의를 했습니다.
진행요원이 너무 많아도 안되며, 또 어떤 한기수에 편중되어 있거나 또한 한기수에 다수가 진행요원으로
빠져 버리면 애로가 많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그 자리에서 서로의 의견과 추천 그리고 기의 안배와 평소의 열정 등을 고려하여 진행요원을
선정하였습니다.


내용이 길어서 진행위원의 명단은 2편에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