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요사이 때가 때인지 ㅇㅇ소식이 만네요.
별로 말하고,기억하기도 싫은 소재의 과거지만...
근데 하필이면 저 널븐 세상에서 광명시 그 중에서도 광명7동이냐고요?
광명7동은 지난 10년을 살았던 곳이며 아직도 집이 남아있는 제2의 고향같은
곳인데 참! 세상 좁네요.하여 " What a world " 라는 감탄사가 존재하겠지만~

부설하면 거시기굔 광명시 9개 고교 중에서  경기도내 탑 5에 올라있는 사립   
진성고1위,거시기굔 중간인 5위에 랭크 되어 있더군요.인조잔듸도 깔뜨만요
아래의 어떤분이 거시기고의 축구부 소식난에 있는 내용을 올렸기에 이렇게~
<저도 거시기교에서 뽈을 찼었기에 궁금하여 디다 봤었지요> 한심하게도.

저도 예전에는 아무개의 팬이였지만 집단 거시기 사건 이후로는 설사 내가
알지 못하는 미미한 일들과 오해가 있었을 지라도 대의적으로 보아서 아주
경멸의 대상으로 바낀 지금에 무슨 미련이 남아서 거길 디다 보았는지
딴엔 아마도 얼마나 조은 환경에서 지내나 궁금하였던 모양인데,역시나...

지난 겨울에 귀국하여 안인의 한 횟 집에 점심차 들렸는데 거기엔 ㅇㅇ모 ㅇ무인
동기가 있더군요.당연이 반가워야했을 자리에서 뜬금없는 냉랭한 말만 오가다가
서로 등을 돌렸었지요.이게 뭡니까? 지랄같게도......<표현이 죄송> 
이보게 동기 자네와 난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조은 동기간이지 다만 한 사건을
놓고서 견해을 달리한 것 밖에는 없었지~
예전 구미에서 앞,뒤로 안자서 순수하게 목청 높이던 그런 순간이 다시 올려나 몰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