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re] 질풍노도 파죽지세 무적용사 화이팅 !!!

페이지 정보

작성자 santa100 작성일 2006-04-02 18:31 댓글 0건 조회 1,500회

본문


>무적 용사들에 준결승 진출 !!!
>
>굳이 형용해 본다면 무협지 한토막 처럼
>질풍노도(疾風怒濤) 같이 달려와
>파죽지세(破竹之勢)로 격파하여
>내노라는 강호에 무림들을 추풍낙엽(秋風落葉) 신세로 전락 시키고 있내요.
>
>향후 남은 딱! 2판.......
>대적할 자 그 누구냐? 우리 앞에는 굴복 하리라.굴복하리라.
>승리에 깃발은 바람에 날린다. 승리는 강농에 있다. 우승은 우리 학교 !!!
>언제 어디서  불러도 지겹지 않은
>영원한 2만여 동문들에 무형자산 응원가 한 구절과 어쩌면 딱! 들어 맞지요.
>
>맞습니다.
>더이상 우리 앞에 대적할 자 지구촌에는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
>춘계연맹전이 그 어떤 대회 입니까?
>구색으로 타 시.도팀 몇개 초청하고 20~30개 지방팀들 끼리 시합을 하는 안방대회 입니까?
>절대 아님니다.
>동계훈련 결과물과 대학.프로팀 스카웃터들이 가장 눈독을 들이는
>명실상부한 고교축구 메이저대회중 메이저급 이지요.
>특히나 모교의 경우는 떠올리기도 싫지만 몇해전 아픈상처를 가지고 있는지라
>반드시 꼭 한번은 정복해야 될 대회입니다.
>
>다방면에서 전폭적 지원이 따르는 클럽축구팀과 프로구단 연고팀 처럼
>재능있고 전도 유망한 선수들만 가지고 전술운영을 한다면야
>누구나 쉽게 성적을 내고 감독직을 수행할 수 있겠지만.......
>그것이 아닌 잡초근성으로 똘똘뭉친 모교축구팀에 불굴의 투지 .....
>정말로 대단하다 못해 놀랍기 까지 합니다.
>
>타교처럼 제주도며 따뜻한 시설 좋은 동계훈련 캠프로 전지훈련  한번 가보지 못했고
>몇세 이하 유소년 대표선수 몇명을 스카웃 했다고 자랑할때,
>축구는 개인전이 아니라 11명 단체경기이며
>상향 평준화 또진 개진 고교축구에서 길고 짧음은 비교해 봐야 안다고
>우리는 선견지명(先見之明) 안목으로 팀웍크를 다지며
>묵묵히 운동장에서 폐타이어 끌고 경포대 해변을 달렸는지 모름니다.
>
>그렇습니다.
>명장 앞에 약졸 없으며
>목수는 연장 나무라지 않고, 농부는 토질 탓하지 않음이 진정한 달인에 세계가 아니겠습니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버틴다고 하듯이
>주전선수 컨디션 문제와 보강선수  출전 자격요건  등으로 인해 70~80% 전력을 가지고
>중학교 시절 눈여겨 보지 않은 저학년 선수들을 조련하여 적재적소 포지션에 배치하여
>오늘 결과를 창조한 소리없이 강한 남자 명장 신동철 감독......!!!
>
>당신이 있기에
>언제나 우리는 행복합니다.
>
>정행형 반갑습니다. 언제 읽어도 재미있는글 자주 보고싶네요
날카로운 촌평 항상기대하고 있는데 바쁘신지 요즘 글이 잘 안보이던데
수요일에 통영서 함 볼까요???
참고로 신갈고와 금호고 전력분석및 결승 예상팀을 예언 해주세요
전 갠적으로 금호고가 올라올껏 같은데....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