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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 그러나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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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6-04-04 16:05 댓글 0건 조회 2,5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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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동문님들 마음 한구석이 쏴~~아 할것 같습니다

잘 싸웠지만..
4강까지 갔으니..
우승컵을 안을 충분한 실력이 되기에..
모두 기대에 기대를 걸고 ..

그러나 우중에 그것도 1-2학년이 주축이 되다시피한 선수층으로..
정말 잘싸웠습니다

방송이 잘 안나오니..
사무국은 잘 들리나 싶은 마음에 몇몇 분들은 이곳으로 달려 오셨더라구요

이곳도 애가 타긴 마찬가지인데..

고생한것도 없구만 고생한다시며 ..

* 강태영(43) 팀장님께서 과자를 한보따리 사오시고..

* 황태남(43) 산악회 부회장님께서 집들이 시 못와 보셨다고 사무국에
음료 및 차 준비에 보태 라시며 거금 50,000원을 주시고 가셨습니다

정이 너무 많은 동문들이라 탈 이라면 탈 이시고..
동문애가 넘쳐서 연일 그 멀리 통영까지 출근도장을 찍은 동문님들도 계시고..

그러나..
정말 축구 마니아 이시면 오늘 하루 기분좋게 술 한잔 목에 넘기실것 같습니다
선수들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 한잔 !
잘 싸웠다고 격려해 주기 위해서 .. 한잔 !
모두 이처럼 한마음으로 뭉치긴 오랫만이라 기분 좋아서 .. 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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