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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중계석 -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저학년대회 3차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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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nng 작성일 2010-02-03 23:21 댓글 0건 조회 2,5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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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0분전에 현장과 연결합니다.
모교 축구부의 비약적인 발전에 동문 여러분의 힘찬 응원을 보내줍시다
* 중계 아나운서/장호진(41회). * 문자중계/손명희 사무장. * 방송총괄 /김윤기(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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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도 몹시 춥습니다 만 남해는 바다바람으로 인해 많이 많이 춥다고 합니다
선수들 몸관리 및 중계팀의 건강도 염려스럽습니다
오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승으로 인해 16강 안착입니다 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3승을 기원합니다 - 잠시후 뵙겠습니다

*** 전반전 시작 (11:40) ***
풍생고 문전에서 장수민(군포중 출신) 선수의 위협적인 공격이 있었습니다 만
무위로 끝나고 ..

* 11:45
첫번째 코너킥 기회 - 장수민 선수 올리고-헤딩으로 아웃 되는 공 다시 코너킥
두번째 코너킥 기회 - 골포스트 맞고 넘어가는 공

* 11:46
풍생고 - 우리 문전으로 돌진하더니 - 어이없게 한골 허용하고 말았네요 (0:1)
풍생고는 반드시 우릴 이겨야 하는 게임이고 ..우린 16강 안착으로 체력안배 및
신입생 실력을 실험해 봐야 하는 조금은 여유있는 게임입니다

*11:50
세번째 코너킥 기회 - 문전 앞으로 길게~~올린공 골키퍼 잡아냅니다

*11:55
바람이 너무 불다보니 중계 음성이 잘 들리지 않는 애로점이 있습니다
물고 물리는 접전을 펼치고 있는 현장이며 .. 우리 선수들 제 컨디션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12:00
풍생고 우리 문전앞에서 공격 펼치지만 우리 수비수 탄탄 합니다

*12:07
우리 상대문전 으로 공격 - 롱~~~슛 한거 - 그대로 골키퍼 받아냅니다
골로 연결될수있는 절호의 찬스였는데 -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2010년도 주말리그는 관전하는 재미가 남다를 겁니다
기량이 일년사이에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아마도 내년 시즌에는 같은 학년으로
맞서는 것이기에 전국제패의 꿈은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12:10
우리 팀은 80%가 1학년(신입생)으로 경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학하는 팀에서 주전멤버로 뛰어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요 , 기쁨일 겁니다
신입생의 기량들이 주목할만 합니다

상대 우리 문전 앞에서 공격 - 우리 수비수 잘 막아냈습니다

*12:17
우리 문전 앞으로 드로잉 - 수비수 막아내고 - 다시 압박해 오고 - 상대 코너킥 기회 주어지고
코너킥 - 올리고 -무위로 끝나고 맙니다

날씨탓으로 음성이 잘 들리지 않아 문자의 기록이 여의치 않습니다 (양해)

* 12:20
전반전 한골을 내주면서 0:1 로 마쳤습니다
후반전에 몇골 만회 하기를 기원하며 후반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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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2
후반전 시작입니다
응원을 관전한 동문님들은 1학년 선수들의 게임 내용이 이리 좋을수 있을까-감탄을 합니다

기장고:한양공고 - 1:1 진행 중 이라고 합니다
그럼 풍생고는 기필코 우리를 이겨야 하는 게임 인거죠

(선수교체 차원재 나가고, 성현우 선수 들어오고)
길게- 지용재 선수 발빠름니다 - 두사람 제치고 올라가는 지원재 -
장수민 선수 길게 올리~~고 - 골포스트 살짝 넘어가 버렸습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마이크를 두손으로 감싸고 해야만 하는 날씨입니다
(불협화음이 들리더라도 양해 구함)

1200년전부터 남해군이라는 지명이 쓰여졌다고 합니다

*12:40
상대 우리 문전으로 돌진 해 오며 압박 - 혼란 중 - 아~~노-----골입니다
위험을 모면하는 우리 팀

상대문전 앞으로 공격 - 패스에 패스 - 역습 - 다시 차단하고 -

*12:55
현재 홈페이지 다운으로 음성이 되지 않습니다
(음성 중계가 안되는 동안 한골 더 허용하여 0:2 입니다)

바람이 몹시불고-추운날씨 입니다
풍생고는 2학년 - 우리는 1학년 선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6강전을 위하여 주전멤버들은 체력안배로 이 게임에는 투입이 안되고 있습니다

*1:00
장태민 선수 상대 고 문전으로 몰고 올라가면서 공격 중인데 - 아쉽게 차단 됩니다

다시 우리 공격해보는데 - 상대 수비수도 탄탄히 골문을 지키고 있네요
풍생은 여기서 무너지면 갈곳이 없다보니 - 젖먹던 힘까지 다 발휘하는듯 합니다

*1:05
우리 팀 공격에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만 발맞추어 본 시간이 짧다보니 서로 호흡이 척척
맞지는 않는듯 합니다

입학도 하지 않은 신입생 - 한달정도 서로 호흡을 맞추어본 팀원 이다보니 ..

우리 코너킥 기회 -길게 올리고 - 무위로 끝나고 맙니다

*1:08
다시 공격시도 -
상대선수 소리만 질려도 심판은 휫슬을 불어대면서 우리 선수에게 경고를 주네요
우리 선수들 - 자존심이 있지 2골은 안된다면서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1:10
한골이라도 만회해 볼려고 신입생인 1학년 선수들 - 안간힘을 씁니다 만
2학년을 이겨내기는 쉽지 않는가 봅니다
그래도 참 잘 싸우고 있습니다

다음 경기를 위해 한발 물러서는 게음을 펼치고 있는 우리 팀 !
재 충전하여 16강전을 물리치고, 8강전을 물리치고, 4강을 넘어 결승까지 -
아마도 강농공고의 위력을 전국에 떨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12
우리 공격 - 차분히 차분히 경기를 이끌어 간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지용재 선수 공격에 - 상대 걷어내고 - 다시 공격 시도

** 1:13분 0:2 로 후반전을 마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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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를 위해 예선 1차전부터 내려가 계시는 장호진(41회) 부회장님
방송총괄을 맡아주신 김윤기(37회) 선배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연일 게임이 있는 날마다 오셔서 전화를 받아주신 김채정(43회) 전 클럽장님
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싸워준 저학년 선수들 수고 많았습니다

신준설(45회) 축구부장님, 이화열(53회) 감독님, 코치님, 학부형님들
정말 애쓰셨습니다

2월 7일 오전 10시- 16강전에 다시 뵙겠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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