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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상고,구민이 인문계고 청원서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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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옥천동김씨 작성일 2006-01-30 21:06 댓글 0건 조회 3,0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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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덕수 특성화고가 될 것 같습니다.

성동구민이 인문계전환 탄원서를 서울시에 올렸다고 하네요
동창회에서는 특성화고를 원한다고 하던데

결국은 인문계와 특성화고의 성격을 가진 학교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특성화고 과목으로는 국제경영과, 디지털콘텐츠과, 디지털마케팅과가
생긴다고 하는데 이런과는 지금 it 산업의 핵심과가 될 것 같습니다.

학생선발은 인문계는 배정 특성화과는 학교자체선발로 내신 30%이내
에서 선발할 것 같고요.

제 생각으로는 뭐니 뭐니 해도 학교는 명문을 나와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덕수는 컴퓨터에 관해서 최초의 ***학교로서
관련 인프라가 굉장히 앞서있고
동문회에서도 제2의 부흥기를 위하여 노력하는 것으로 보아서
조만간 예전의 명성을 다시 찾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 제 동생이 덕수 다녀서 그런것이 아니라
사촌형님이 예전에 덕수나와서 지금 은행의 지점장하시는 분이
있어서 잘 알고 있지요. 반에서 1~2등 하시는 분이었는데
대학갈 돈이 없다고 그리고 가정을 돌봐야 한다고 덕수에 들어가 훌륭하게된 것을 보니 저도 많이 정이 갑니다,

서울의 상업계 고교중 사법고시 합격한 인원수로 따져도 타학교의 추종을
불허했다고 합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 거짓말인가
그리고 서울의 무슨 컴퓨터 경진대회에서는 거의 휩쓴다고 하던데요.
내가 남의 학교자량 너무 많이 했나보내요.
저는 저의 사촌형님이 너무 자랑스럽다 보니

그리고 덕수의 동문들은 알아주쟎아요, 후배사랑

이 답변의 답글들
 skan811 (2005-09-17 15:42)
덕수는 제2의 중흥기를 맞기 위해 동문회에서 팔을 벗고 나섰습니다. 사실 10년 사이 덕수가 많이 추락했기에...더 이상의 추락은 방치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과거에는 반에서 3등이내에 들어야만 원서를 받을수가 있는 학교가 덕수였습니다...동문회에서는 덕수 IT고등학교로 변경을 원했던것 같기도 하고 지역주민은 인문계로 전환을 요구해 왔습니다...신설 인문계고등학교 보다는 100년에 걸친 역사를 가진 덕수가 훨씬 낫다는 생각입니다.학교는 하여튼 영원히 따라 다니기 때문에 명문을 나와야 합니다. 국적은 바뀔수 있어도 모교는 바뀌지 않는다고 합니다...덕수의 인문계 전환은 이 지역국회의원인 임종석 의원의 공약사항이기도 합니다..결국 덕수는 기존 실업계에다고 인문계 도 받아들이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동창회에서는 덕수를 원치 않는 학생은(소위 뺑뺑이-배정)덕수의 후배로서 문제가 있다는 문제 제기도 있었습니다...그만큼 덕수는 자기가 덕수를 원할때에만 입학을 허락해야 한다는 논리 였습니다..자...자...시대에 순응하면서 덕수의 앞날에 건투를 빕니다.. <덕수의 장점> .엄청난 동문들의 학교 사랑은 대한민국에서도 손꿉힌다. .대한민국 역사상 이 학교만큼 은행에 많이 들어간 학교는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정수근.정수성.류제국등 야구 명문 학교 이기도 하다. .이종남 감사원장(법무부장관.검찰총장역임)등사법고시 출신자가 정말 많다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명문 상업고등학교 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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