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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중계석 저학년대회 강농공 : 이리고(10: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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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10-08-19 09:39 댓글 3건 조회 2,7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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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전명단: 김연수, 박민규, 이대헌, 김양래, 김영욱, 임준구, 우위성, 권현우, 김민철
이한용, 임영승

**** 전반전 10시 28분 시작 ****
오늘도 무더운 날씨입니다
현재 온도가 30도 ...... 어제보다는 우리 선수들 컨디션이 좋은듯 합니다

추계대회, 오늘 저학년 대회까지 함께 뛰다보니 체력적으로 많은 소모가 있습니다

이리고 문전을 계속 두드리고 있습니다
저학년 대회는 우리팀이 우승을 바라보아도 전혀 무리가 아닐것이라 생각됩니다
상대고 문전에서 계속 공격을 퍼붓고 있는 우리 선수들 - 살짝 넘어가 버렸습니다

* 10시 35분
문전에서 패스에 패스 - 12번 김양래 선수 강슛~~ 골~~~~~~~~~인! 입니다
골을 넣고 넘어져 있는 김양래 선수 --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괜찮습니다)
1 : 0 앞서가고 있습니다

다시 공격 - 골포스트를 살짝 넘기는 공격 - 잘했습니다
상대문전 앞에서의 혼전으로 이리고 정신을 차릴수 없습니다

* 10시40분
코너킥 기회 - 올려주고 -헤딩으로 응수 - 약간 빗나갔습니다
우리 문전으로 공격 - 권현우 선수 가볍게 받아냅니다

이리고는 양날개이용 - 롱패스의 전력
우리는 숏 패스로 --

*10시44분
47번 임영승 선수 - 상대문전으로 슛~~~ 골------인, 골------인 !
2:0으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늘 역습을 주위해야 합니다
중앙선 우측부근에서 후리킥 기회 - 상대 27번 발재간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우리 수비수 - 아웃

박민규 선수 중거리 슛 한번 때렸는데 - 빗나갔지만 의도는 아주 좋았습니다
다시 상대문전을 정신없이 흔들고 있습니다
이리고 수문장 정신이 - 혼미~~ 하지 않을까 싶은데..
상대역습 - 우리 권현우 골키퍼 - 가볍게 처리

* 10시 54분
오늘 게임은 미래를 점쳐볼수, 내년 전력을 볼수있는 중요한 게임입니다
우리 선수들 이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다면 아마도 내년도의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여도 좋을것입니다

(드로잉 하러 와서는 물부터 먼저먹고..공 주으러 가네요 ㅋ)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기온은 올라가서 너무 덥네요 -

*11시
간간히 - 이리고 우리 문전앞으로 공격해오지만 전혀 위협적이지 못한 ..
우리 수비수들 장벽을 잘쌓고 있습니다
권현우 선수 - 다리를 다쳐 불편한 몸이건만 아주 잘 막아내고 있는 우리 골키퍼 !

저학년대회는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학년이다보니 실전에서 형아들에게 밀려 게임에 나갈 기회가 적은데 이런 대회에서
실력을 점검해 본다면 자신의 실력을 되새겨 볼수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11시 5분
전반전 5분여 남았습니다
이리고 문전을 마구 흔들어 놓으니 이리고 선수들 정신이 하나도 없는듯 합니다

2:0으로 전반전 끝을 냈습니다 -------------- 11시 8분

선수들 유니폼이 땀으로 젖어 윗옷을 모두 벗고 물을 마시는 모습에 장호진 부회장님
안쓰러운 마음에 --------눈시울을 젖시네요
선수들 ------전반전 수고 많았습니다

**********************************************************************************
*후반 시작 11시 20분

* 11시 25분
임준구 선수 드로잉 -임영승 선수 감아서 올린것 - 박민규 선수 슛 !! 골~~인 !
3:0 리드 입니다

* 11시 27분
한골 허용 ------- 3:1 입니다
(선수교체 - 임진구 나오고, 박보람 투입)

* 11시 30분
이리고 반격 - 주의해야 합니다 - 후반전 들어 공격 형태로 변했습니다
슬슬~~ 심판진들 호각을 마구 불어대고 있습니다

*11시35분
이리고 공격 - 우리 골키퍼 잘 받아냈습니다
학부형들 얼음으로 아이스박스를 채워주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리고 압박 - 잘 받아냈습니다
다시 공격 - 박민규, 김양래로 이어지는 공격 - 아주 위협적이고 좋았습니다

*11시 41분
(교체 안성현 들어가고, 김민철 나오고)
우리 문전앞 - 이리고 압박 - 우리 밀집방어로 대체 -
코너킥 같은 후리킥 얻는 이리고 - 우리 문전앞에 떨어진 공 - 잘 걷어냈고

*11시46분
다시 이리고 코너킥 - 저돌적인 공격 이어오고 있습니다
(선수교체 -임영승 나오고, 이상민 투입)
골고루 기용하여 실전경험을 쌓게하려는 의도인듯 합니다
상대 코너킥 올린거 -무위 - 우리 역습 - 4번 김연수 선수 강슛 -- 골같은 노골이 나왔네요

김양래 슛------한번 날려봤는데 - 살짝 빗나갑니다
서명국 코치님 - 선수들 간격 좁히라며 고래 고래(?) 지시를 합니다 ㅋㅋ

* 11시 50분
김양래 선수 드리블로 몰고가는데 - 아주 재간이 여간 아닙니다
선수들은 자신의 위치에서 기회가 주어졌을때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11명의 호흡이 다 맞아야만 최상의 결과를 얻을수 있는 겁니다

(12번 김양래 나오고, 45번 성현우 투입) -11시52분
이대헌 선수 25미터 앞에서 강슛~~ 해봤는데
(권현우 약간 다쳐서 골키퍼를 강모근 선수로 ..선수 대거 교체)
권현우 선수 -수고 많았습니다

* 상대 우리 문전앞으로 돌진 - 강모근 선수 잘 받아냅니다
자신의 위치를 잘 지키라는 코치진의 지시
다시 상대고 공격 - 아~~ 넘어 갔습니다 - 다행입니다

우리 선수들 1학년으로 구성되어 움직이다보니 - 이리고 이 기회를 살려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디시 우리 문전앞 공격 - 우리 수비수 뽑아냈습니다
이제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3분 정도 ?

* 12시
역습에 역습이 어이지는 상황
이리고 공격, 우린 방어체계 - 잘싸우고 있습니다
---------------3:1 로 8강 진출
***** 후반전 3:1로 마쳤습니다 *****


- 무더위 속에서 잘싸워준 우리 선수들 수고 많았습니다
신준설부장님, 이화열감독님, 서명국코치님, 학부형님들, 응원차 내려가신 동문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으며 ..

특히 연일 중계에 애쓰고 계신 장호진(41회) 부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8월 21일 1시50분 통진고와의 8강전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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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영 준님의 댓글

권 영 준 작성일

  어제 과음한 결과 늦게 눈을떠 (새벽6시)
통영으로 가지 못한 아쉬움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조금만 일찍 일어났어도~~~ㅋㅋㅋ
선배님 아래 주소에 들어가시면 예선 전적을 볼수 있습니다.
<a href=http://www.tyfa.or.kr/bbs/ target=_blank>http://www.tyfa.or.kr/bb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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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영 준님의 댓글

권 영 준 작성일

  출발이 좋네요,,,,,,,멋진 경기 될것 같은 예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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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영 준님의 댓글

권 영 준 작성일

  통진고 : 광주숭의고 승자와 8강전,,,,,,,통진하고 붙어 어제의 패배 설욕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