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축구중계석 저학년대회 4강전 강농공:대신고 12:40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10-08-23 10:59 댓글 3건 조회 3,185회

본문

오늘 새벽 최돈설총동문회장님과 천남영부회장님께서 격려, 응원차 출발하셨습니다.
폭염 속에서 선전하는 선수들과 감독, 코치, 관계자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오늘도 반드시 승전보를 전해 주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잠시후에 오늘도 변함없이 장호진부회장님과 손명희사무장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현재온도: 35도, 햇살이 쨍쨍 - 바람이 약간 불지만 전혀 도움이 안되는 바람
오늘도 무더운 폭염속에서 결승진출을 위해 어린 선수들 사력을 다할듯 합니다
승전보를 울리수 있도록 격려 부탁 - 오늘 전술은 4-4-2 홧팅!!

숭실고: 여의도고 = 1:1 연장전 돌입 -1:2 로 여의도고 승리
(우리가 올라가면 여의도고랑 결승)

4%C0%FC%B9%DD%C0%FC.jpg

* 1시 7분 ..경기시작
대신고를 맞아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공격 - 상대 골키퍼 넘어지면서 간신히 받아냅니다 - 처음 출발이 좋습니다
대신고 선수들 - 체격 좋습니다, 대신고는 늘 우리 학교로 전지훈련을 오는 학교인데 ..

우리 문전 앞 - 혼선에 혼선 - 역공 - 역습 - 기 싸움이 대단합니다 -1시12분
대신고 돌파력, 역습 - 쉽게 생각해서는 안될듯 합니다
우리 이대헌 선수 몰고가 - 상대 문전 위협 - 상대 골킥 선언 (코너킥을 주어야 할듯 한데 ...)

* 1시 14분
우리 문전 정면 7미터 앞 - 후리킥 기회 얻는 대신고 - 옆으로 돌려서 - 코너킥 얻는 대신고
첫번째 코너킥- 골라인 밖으로 나가고 마는 공

역습에 역습 -
상대문전앞 - 올리고 - 헤딩으로 받고 ... 슛~~~ 골인 !!
이한용 선수 날린거 - 박민규 선수 강렬한 슛~~ 그물에 철렁~ 빨려 들어갔습니다 - 1시17분
1:0 ----------리드합니다

상대고 우리 문전 대쉬 - 길게 수비로 막아내고 ..

* 1시20분
위협적인 순간 - 잘 모면했습니다
우리 문전앞에서의 혼선 - 이대헌 선수 잘 막아내고 있습니다

양교 불필요한 행동 및 대화는 자제하며 신중하게 게임에 임하고 있습니다

우리 첫번째 코너킥 기회 (1시24분) -이한용 선수 상대문전앞으로 너무 길게 올린공 .
상대 역습입니다 - 공 아웃 - 우리 공입니다

* 1시 25분
우리 코너킥 부근에서 공격 - 상대 30번 발 재간 대단합니다
우리 수비벽 - 대단합니다

우리 역공 - 상대 역습 - 우리 역공 - 상대 역습 ..
밀고 밀리는 게임이 펼쳐지고 있는 통영 축구장 ..
역습으로 밀고나오는 상대 - 우리 뽑아서 - 박민규 선수 슛 슛 슛 슛 --아 노골입니다
너무 아쉬운 장면 ! (1시29분)

(김효건 나오고 신희찬 선수 투입)

* 1시30분
우리 문전 - 몰고오면서 압박 - 수비 뚫리면 안됩니다 - 우리 뽑아냈고 ..
한골만 전반전에 다 넣어두면 , 후반전에는 체력전으로 가면 되는데 ..
우리 공격 - 어~~ 골인데 ...... 주심 노골로 인정하고 맙니다 (1시33분)

우리 문전으로 압박 - 강릉농공고 막고, 다시 압박해 오는공 - 이대헌 잡아서 ....아웃 되는 공

* 1시 35분
우리 문전앞 - 상대 30번 받아서 공격 - 아~~ 무위로 끝나 다행입니다

상대 중앙부근에서 좁혀오는 대신고 - 주의 주의 - 아이고... 패널티 킥을 주는 주심
항의하고 있는 우리 동문들 ..코너킥 기회인듯 한데 패널티 킥은 말이 안되는데 ..
항의에 옐로우 카드 내미는 주심 -
(현장은 난리가 난 상태 - 부심이 우리 코치진에 설명하려 달려오고, 부심이 결정한 상태이다보니,
분명 코너킥을 주어져야 하는데 패널티 킥은 말이 안되는 이야기) -1시39분

주심과 부심은 상의하는 중 - 우리 동문들 흥분하여 지나친 행동은 삼가해야 할듯 합니다
잠시 게임이 중단된 상태

대신고 패널티 킥 - 권현우 선수 손에 살짝 맞고 - 들어갑니다 - 1:1 (1시42분)
괜찮습니다 - 시간은 충분합니다 - 우리 선수 화이팅 !!

* 1시43분
우리 두번째 코너킥 기회 - 높이 올리고 - 골키퍼 펀칭 - 다시 슛 한거 실패로 끝나고 마네요
우리 역공 - 아까와 같은 장면인데 우리에게는 패널티, 상대는 그냥 넘어가는 주심 !

우리 이화열감독 심하게 항의 - 코치진은 너무 흥분하면 안됩니다
2분 추가
다시 역습 - 권현우 골키퍼 잡아냈습니다
몇초사이에 골대와 골대를 넘나드는 공격 이어지고 있습니다 (1시48분)

상대 두번째 코너킥 - 골키퍼 잡아냅니다 (권현우 홧팅 )

임진구-신희찬-임진구-김연수-박우일로 이어지고 ..
상대문전 앞 - 이대헌-박민규선수로 이어지고 - 때려보면 좋을텐데.. (1시50분)

--전반 1:1 로 막을 내렸습니다 (1시50분)

4%C8%C4%B9%DD%C0%FC.jpg
*후반전 2시 7분 시작

후반들어 심판이 아무리 호각을 맘대로 불어도 우린 실력으로 우승을 쟁취하리라 믿습니다

역습해오는거 - 우의성 커트 - 대신고 드로잉 기회 - 뒤로 돌립니다
현지ㅡ는 바람한점 없고 ..열기는 뜨겁고 .. (2시10분)

우리 공격 - 패스에 패스 이어지고 ..슛 슛 ---------무위로 끝나고, 다시 우리 공
이대헌, 박민규 ..다시 농공고 이를 악물고 달리는 데 - 상대 우리 문전앞으로 돌진
잘 막아내고 있습니다 (2시12분)

상대 역습 - 뽑아내고 - 다시 역습 - 상대 슛-했지만 우리 권현우 선수 잘 받았습니다

우리 공격 - 올려야 되는데 .. 후반들어 첫번째 코너킥 기회 얻는 우리 강농공 ! (2시14분)
전부 상대 문전앞으로 올라가 있고 ..
이대헌 선수 - 올리고 - 헤딩으로 응수 - 아웃되고 마는 공 (2시15분)

역습에 역공 - 역습이어질때 - 심판진 너무 합니다 (패널티 주어져야 하건만 후리킥 ..)
(권현우 선수 흥분했습니다 ㅋ )]
우리 후리킥 기회 주어졌는데 - 너무 높았습니다 (2시18분)

(심판과 코치진 심한 - 항의 오고 감)
항의를 하니 금방 불리한 입장인듯 - 그냥 놔두어도 되건만 호각을 휙 휙 불어되는 주심 !

우리 문전앞으로 압박 - 큰일날뻔한 순간 - 우리 선수들 가슴이 철렁 한듯 합니다
혼전에 혼전이다보니 아군인지 적군인지 구분을 못하고 ..실수가 이어질수 있습니다
(박우일 선수 넘어져 있습니다 - 많이 다치지 않아야 하는데 ..)

* 2시23분
상대 역습 - 임진구 뽑아내고 - 상대문전 앞으로 강슛 날렸읍니다 만 무위
다시 역습 - 우리 수비수 막아냈고

(임진구 , 박우일 나오고, - 박보람, 김영욱 투입)
우리 공격하지만 -차단당하여 역습 - 몸으로 차단 - 상대문전앞으로 돌진 -
빨리뛰라는 지시 떨어졌지만 뛸수가 없는 상황

우리 문전 - 권현우 받아냈는데 ..어찌하여 후리킥 기회를 또 주는지 ..
패널티 킥 같은 후리킥 기회 얻는 대신고 --- 아~~~ 골인 되고 맙니다
1:2 --대신고 리드
(이런 법도 있네요? - 우리가 지고 있어서가 아니라 아닌건 아니지요)

*2시27분
다시 우리 공격 - 우리 좋은 찬스 - 상대문전 25미터 앞 후리킥 기회 -
박민규 선수 - 강슛~~~ 해봤는데 상대고 골키퍼 받아냅니다 (2시29분)

상대 문전 앞 - 후리킥 기회 - 이한용 선수 킥 - 올리거 - 다시 받아내는 상대 골키퍼 (2시30분)

아~~~ 또 들어가고 마는 공 ..................1:3 입니다 (2시32분)
(안성현 선수 투입 - 이한용선수 나오고)

우리 선수 실수하는 모습이 자꾸 보입니다
집중해야 하는데 ....

상대문전 앞에서 후리킥 기회 - 김연수 길게 올린공 - 상대 걷어내고 - 커트- 다시 뽑고 -
문전으로 올리고....올린거 ...상대 골키퍼 넘어지면서 잡아 냅니다 (2시34분)

시간끌기 작전 들어가는 -- 대신고

다시 역습 - 역공 - 아웃되는 공
(임영승 투입 - 김양래 아웃) - 2시37분

후반 10여분 남았습니다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한다면 - 두골 정도는 넣을수 있습니다

상대 혼자 넘어져도 우리에게 호각을 불어제치는 심판
강슛~~~~~슛 슛-----이건 골인데 ...정말 골인데 ............. 미치겠습니다 (2시40분)

역습 - 공을 잡다 서로 부딧혀 권현우 선수 넘어졌는데 상대에게 패널틱을 주고자 하는 심판
이건 심판 자질이 정말 문제인듯 ..
저학년 학원 스포츠 입니다
이렇게 하여 이긴다면 무슨소용이 있을까요 ?
우리 권현우 선수 아직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2시42분)

상대 PK - (대신고 감독 항의 - 권현우 선수 늦게 일어났다고 항의 중입니다)
PK이라고 공까지 같다 놓더니 이제는 PK 가 아니라는데 ..이건 뭔가?
상대가 이기고 있으니 우리를 봐주는건가 ? --에잇
무슨 심판이 소신이 없어 ... (2시45분)

계속 게임 중단시키는 심판 ( 선수들이 조금만 부딧혀도 호각을 휙~~ 불면서 중단)

추가 2분 -
이건 누가봐도, 통영의 관중이 봐도, 대신고 학부형들이 봐도 ...
아마 양심에 찔리는 구석이 분명 있을겁니다

우리 PK가 주어져야 하는 부분에 다시 그냥 넘어갑니다
이렇게 편파적으로 심판을 보는 이곳에 꼭 대회에 출전을 해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경남축구협회에 실망 대실망입니다

** 2시 49분 1:3 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선수들 흥분할까봐 그냥 나오라며 코치진들 불러 냅니다

무더운 날씨속에서 ..적군만 있는 적지에서 그래도 잘싸워준 선수들
----수고 많았습니다

신준설 부장님, 이화열 감독님, 서명국 코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2천리 길을 달려가신 최돈설 회장님, 천남영 부회장님, 정의호 운영위원장님, 행정실장님
맘졸이시며 응원하셨을 학부형님들, 동문님들 ...........모두 애쓰셨습니다

예선전부터 통영에서 중계를 위해 며칠씩 현장에 계셨던 장호진 부회장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현장 담아주신 여수에 변종선 선배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그런 대회였습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사무국님의 댓글

사무국 작성일

  <EMBED width=500 height=76 type=application/octet-stream;charset=UTF-8 src=http://mediafile.paran.com/MEDIA_3578346/BLOG/201008/1282530999_후배여.swf autostart="false" loop="false">
.....

profile_image

권 영 준님의 댓글

권 영 준 작성일

  후배들이여~~~기필코 승리하여 다시한번 통영으로 내려갈 기회를 주라~~

profile_image

권 영 준님의 댓글

권 영 준 작성일

  선취골~~~~출발이 좋습니다....강농공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