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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에
80 몇해 전통의 축구 소식만 올리면 벌떠같이
 조회수가 먹혀 드는걸 누가 탓하랴.
축구를  좋아하는건 당연한 이치지.

내가 올린 글에
이렇게 한호하는데,
거기에 매력을 느끼느게 당연하지
마치 마약과도  같을것 같은데'

그런데,
모교의 앞날에 이런 열정으로 동참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월의 여왕 모란도
한때지
시든 꽃잎은 한갓 바람인것을

모교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여기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문님들이
깊은 관심을 ..........

 안타까운 마음이
나만의 생각일까?

축구가 내 모교를 살릴수만 있다면
내가 봉변을 당할지라도
기꺼이 동참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내 모교가 있고
거기에 나온 동문들이 활개를 펼수있는
그런 강릉중앙고등학교를
만드는데
모든 동문님들의 관심이 있기를.......

내 모교가 발전하는데
내 영혼을 불사르고  싶구만

괜한 걱정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