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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제 66회 축구선수권대회 문자 중계석 ( 2 : 0 승리) 경기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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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상계 작성일 2011-07-24 14:46 댓글 0건 조회 2,3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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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6회 전국고등학교 축구선수권대회가 펼쳐지고 있는 여기는 제천 봉양건강캠프 인조구장입니다.
잠시 후 3시 30분 부터 중앙고 대 광운전자공고 의 경기 실황을 인터넷으로 중계 방송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제천의 날씨는 현재 22도에 먹구름으로 잔뜩 뒤덮혀있습니다.
먼저 중앙고의 출전선수명단을 알려드리겠습니다.

05번 김연수
08번 이영철
09번 박민규
11번 김양래
12번 김민혁
16번 박보람
17번 이민호
18번 김민철
19번 임준구
21번 강모근. 1번 권현우
04번 우의성
07번 권해성
10번 이대헌
23번 지용재
27번 이상민
31번 이정환
29번 이한용

이상의 선수들이 몸을 풀고 경기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참고로
2학년 김영욱 북경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 7/26~8/3 (중국북경) 국가대표로 출전
3학년 이대헌 , 우의성 선수 가 웨이팡컵 국제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 7/31~8/6(중국청도) 국가대표로 출전
1학년 임경규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 출전 관계로 3명의 선수가 빠지게됨.

경기시작전에 날씨가 비가 오고 있습니다. 소나기가 내립니다.
경기시작했습니다

우리선수들 세로전통줄무늬 를 입고 출전하였습니다.
김민혁 선수가 국기계양대 앞에서 19번 임준구 선수패스를 하여 시작합니다.
중앙고 임준구 선수가 김양래 선수에서 패스를 하여 공을 잡으며 롱킥을 하였지만
상대 문전 코너킥 까지 갔습니다. 중앙고 다시 드로잉 하지만 아웃되면서 다시 한번 중앙고의 드로잉이 이어집니다. 국기 계양대 까지 왔는데요 , 광운고 선수들이 골라인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앙라인에서 중앙고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중앙선에서 탐색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운고의 업사이드가 이어 지고 중앙고의 공격이 이어집니다.
임준구선수가 골대앞으로 킥. 중앙고 김민철 18번 임준구 선수에게 패스하여 헤딩 슛
헤딩으로 걷어내는 광운고 . 골대앞에 떨어진공 다시 슛. 아웃됩니다.
골라인 아웃되면서 광운고의 공격이 시작합니다.
초반이지만 중앙고가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1.2학년으로 구성된 중앙고 선수들입니다.

비가 내려서 구장이 상당이 미끄러워서 패스 미스가 나고 있습니다.
비가 올때는 잔디구장이 경기하기가 힘들어집니다.
광운고의 골킥이 되겠습니다. 광운고의 골키퍼가 단신입니다. 178이며 3학년 입니다.

본부석에서 우측에서 좌측으로 공격하는 중앙고.
상대편 문전에서 슛 하지만 막고 나가는공 코너킥으로 이어집니다.

광운고의 선수들은 3학년 위주로 이어져있습니다.
7번 중앙고 권해성 선수가 코너킥을 찹니다.
왼발로 상대문전쪽으로 찹니다. 헤딩으로 걷어내는 광운고. 다시 중앙고의 슛.
골키퍼가 공을 잘 잡아냅니다. 광운고의 공격이 중앙선으로 잘 넘어오지 못합니다.

오랜만에 넘어온공 광운고의 코너킥이 이어집니다.
광운고 5번 선수가 중앙고 문전쪽으로 올린공 중앙고 골키퍼가 잘 잡아냅니다.

이경기는 조선일보와 스포츠조선,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축구협회 제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서 43개 고등학교가 출전하여 중앙고는 10조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기게 되면 내일모레 상지대관령고등학교와 경기를 갖게 됩니다.

머리를 들이대고 발을 올리면서 프리킥이 선언됩니다.
광운고가 찬공 발리킥으로 중앙고의 문전을 때렸지만 아웃되고 나가는공 다시 중앙공의 골킥입니다.

12번 김양래 선수 본부석쪽에서 광운고 문전 앞으로 패스했습니다.
광운고 선수들이 중앙선을 잘 넘어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가 또 잠시 그치는가 했더니 다시 쏟아지고 있습니다.
중앙 라인에서 공격하는 중앙고 . 상대문전쪽으로 길게 롱킥~ 헤딩~ 하였지만 무의로 돌아갑니다.

광운고가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비가 점점쏟아지고 있어 경기에 어려움이 많은거 같습니다.
광운고의 골킥 중앙선 살짝 넘어옵니다. 헤딩으로 받아내서 공격 이어 집니다.
위험했습니다. 문전 15미터 앞에서 우리선수가 실수하면서 상대의 공격이 이어졌지만 빗나갔습니다.

다시 중앙고의 골킥이 됩니다. 상대 문전에서 이영철 선수가 두선수 재끼고 슛 하였지만
아쉽게 광운고의 골키퍼가 가깟으로 잡아냅니다.
광운고의 골킥이 되겠습니다.비는 점점 내리고 있습니다.

중앙선 부근에서 중앙고와 광운고의 공수가 이어 지고 있습니다.
비때문에 패스미스와 선수들이 미끄러지고 있습니다.

중앙선 부근 이민호 선수가 광운고 쪽으로 공격 들어가고 있습니다.
골과 다름없는 슛을 하였지만 골퍼스트 옆으로 약간 빗나가며 광운고의 골킥이 되겠습니다.
그런대로 경기를 잘풀어가고 있는 중앙고 선수들입니다.

오랜만에 광운고가 중앙선을 넘으며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높이 올린공 헤딩으로 걷어내는 중앙고 . 중앙선 부근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상대 문전쪽에서 김민혁 선수가 상대선수2명을 제치며 슛을 했지만 아쉽게 골키퍼 손맞고 튕겨져 나갔습니다.강한 공이였기 때문입니다
자, 코너킥 올린공 걷어내는 골키퍼 입니다.

다시 광운고의 공격이 이어집니다.
상대 선수들의 슛을 중앙고의21번 강모근 키퍼 간단하게 잡아냈습니다.
광운고 쪽으로 밀집 수비를 뚫고 중앙고 선수들이 공격을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 아 아쉽네요 저런 것을 유효슈팅이라하나요 중앙고 선수의 슛이 골퍼스트 맞고 나가면서 아쉽게 골을 못넣었습니다.광운고의 키퍼가 깜짝 놀랐을겁니다
전광석화같았거든요
광운고 가 대관령고를 3:1로 이겨서 승점 3점을 얻고 있습니다.
중앙고 선수들이 광운고 를 꼭 이겨야합니다.

21번 중앙고 강모근 선수의 골킥이 되겠습니다. 중앙선 넘기는공 서로 헤딩하면서
11번 김양래 중앙고 선수가 상대문전쪽으로 패스 하였지만 컷트하는 광운고 입니다.
세계축구선수권대회출전관계로 본래의포지션이 바뀌는 형태가 되는 바람에 공격수였던 김양래 선수가 오늘은 수비를 맞고있습니다 발빠른 선수죠

중앙선 부근에서 광운고의 프리킥이 되겠습니다. 문전 거리와 50미터 정도 되겠습니다.
광운고 선수 옆으로 패스 를 하여 공격하지만 우리 선수들 잘 막아냈습니다.
적절한 차단이네요

상대 5번 선수가 우리문전 쪽으로 올립니다. 걷어냅니다.
걷어내는 공 이어지는 중앙고의 공격. 강슛 슛 하지만 아쉽게 골키퍼 막고 나가는공
코너킥이 됩니다. 코너킥 올린공 헤딩~ 무의로 돌아갑니다.
오늘 광운전공 골키퍼 혼줄나는군요 178센티의 비교적 작은 키의 3학년선수군요

골 기회가 3번이 있었는데 아쉽게 넣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모두 골대를 맞는 불운이네요
정말 멎진 슛들이었습니다 누구도 막을수 없는 슛이었는데 골키퍼대신 골대가 막아주는군요

어느새 역공으로 밀고 올라온 공 중앙선 부근 사이드에서 슛한공 강모근 선수의 품에 안깁니다.

중앙고 와 광운고의 공수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자, 우리 8번 이영철 선수가 드로잉 하면서 찬공 골로 연결 시키지 못하였습니다.이영철선수 몸 가볍네요 좋아요 발재간도 수준급이지요
광운고의 골킥이 됩니다. 현재 날씨는 비는 멈추었고 구름사이로 햇살이 비추고 있습니다.
롱킥으로 응수하는 광운고 입니다. 중앙고 헤딩 으로 응수 하고 있습니다.
중앙고 선수들 경기를 리드하면서 선전하고 있습니다만 골을 못넣고 있습니다.

임준구 선수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현재시간 오후3시 30분)

광운고의 골킥이 됩니다. 상대편 선수들이 느긋하게 경기에 임하는거 같습니다.
이영철 선수가 상대 선수둘을 제치며 거너편에 있는 김민혁 선수에게 패스한공 김민혁선수가 360도로 바로 뒤돌아 서면서 슛하였지만 아쉽게 골을 못넣었습니다.
2학년 김민혁선수가 몸집이 좀 있는 선수인데요, 저렇게 빨리 몸을 돌리수 있나요
타고난 자질에 꾸준한 연습의 결과겠지요

중앙고 최길순교장 , 체육부장 , 축구담당부장 님과 여러 동문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오늘따라 참 골운이 따라 주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번의 유효슛팅을 날렸는데요 번번히 골대를 맞혔어요
광운전공고에게는 위협이였습니다


광운고 골킥 찬공 중앙부근에서 우리문전쪽으로 길게 찬공 중앙고 강모근키퍼선수 잡아냈습니다.,
자 시간이 이제 10분 정도 남아있습니다.

3시 34분 중앙고 골인
16번 박보람 선수 가 골을 넣었습니다. 선제골로 기선제압하는 중앙고 입니다.
가볍게 새가 날아다니덧 뛰어다니는 선수죠. 보람지네요

18번 김민철 선수 옐로우카드 하나 받았습니다.
빠르게 상대선숟들을 호령하던 김민철선수인데요 주의해야죠
상대 10번 광운전공의 김동욱 선수 도 옐로우카드 하나 받았습니다

광운고의 프리킥으로 이어집니다.
전반전 추가시간 1분 더 주어집니다.
걷어내는 중앙고의 역공이지만 아웃되는 공입니다. 시간이 이제 다 되어는데요.
현제 1:0으로 중앙고가 이기고 있습니다.

전반전 끝났습니다. 중앙고 2학년 16번박보람선수의 골로 1:0으로 전반 끝났습니다.
짝짝짝
이분위기로 밀고 가면은 분명히 승산이 있어보입니다.

서명국 감독 지도 하에 우리 모든 선수들이 잘싸우고 있습니다. 전반끝났습니다.

3시 50분 후반 경기 시작합니다.
광운고의 골키퍼 신장이 작다는것이 단점으로 보이고 전반전은 여유있는 경기를 보이려하다
한골을 먹히고 나서 후반전에서는 속도전이나 다양한 전술 및 체력전으로 밀어붙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환경을 가만히 놔 둘 수는 없는 일이지요
어떻한 경기를 하여도 강적 중앙고에는 안먹히지요
분명이 무적함대 중앙고는 해 낼 수 있습니다
26일 3시30분 대관령상지고등학교와 2차전 경기가 모두 끝나면 다시 조 추첨이 이어집니다.
조추첨이 잘 이루어지면은 16강 바로 올라 갈수도 있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그런 행운이 오는 것도 좋은 일이 아니겠습니까
오 주여..행운을 ..

광운고가 후반 시작하면서 속공으로 밀어부칠려고 하는 저돌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운고 선수와 공 볼을 다두다가 넘어졌는데 들것이 투입하고 있습니다.
잠시 경기가 중단되어있습니다.
광운고 선수가 넘어져 일어나지 못하고 잇습니다
18번 김민철 선수가 옐로우카드를 받으며 누적으로 퇴장 당합니다.
안타가운 일입니다 우리는 9명의선수가 뛰어냐 하네요
변수가 생기는 군요 더워도 더 뛰어야 합니다, 최선을 다 해보는 거죠
상대 5번 선수는 옐로우카드를 받습니다.

2학년 김민철 선수 퇴장당합니다.
이기고 있는 경기기가 불리하게 이어질거 같습니다.
선수들의전열정비가 필요 합니다 오히려 기회 일 수 있습니다

상대 문전까지 공격이 을 하였지만 밀착수비로 인하여 무의로 돌아갑니다.
광운고의 골킥이 됩니다. 비가 오던 날씨는 그치고 지금은 해가 쨍쨍 거리며 더운 날씨입니다.
한명이 부족한 상태이지만 우리선수들 잘 싸워주고있습니다.
광운전공의 코너킥이 되겠습니다. 우리문전 앞인데요. 다시 코너킥이 됩니다.
우리 골키퍼 우측쪽으로 약간 패스를 하여 쏴올리는공 헤딩으로 이어지지만 골라인아웃으로
골킥이 되겠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위치를 적절히 안배하라는 감독과 코치의 지시가 이어집니다.
어떤 선수는 서로 위치를 바꿉니다 상대선수의 혼란을 꾀하는 조조비법이죠 제갈공명의 비법인가요
중앙선 떨어지는공 헤딩 하여 광운고가 잡아 우리문전쪽으로 때리지만 다시 골킥이 됩니다.

우리 이대헌 선수가 웨이팡컵 국제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 참가 떄문에 후보에 넣어두었지만 다치면 안되니까요
경기가 잘풀리지 않아 중앙고 10번 이대헌 선수가 교체 투입하게 되겟습니다.
중요한 경기가 있기때문에 부상을 피해야합니다.오는 27일 중국장도에 오른다고 합니다
국가대표가 되는 지름길에 들어선 선수죠 빛나는 경기를 하고 오기를 바랍니다

상대 문전쪽으로 공격을 하지만 선수숫자가 부족해서 그런지 공격이 잘풀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중앙고의 선수들이 눈빛과 가슴으로 함께 하는 순발력이 살아나기를 기대합니다
이대헌 선수가 투입하면서 이영철선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영철선수 참으로 잘 뛰었습니다 격려를 보냅니다
10번 이대헌 선수가 투입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이대헌 선수에게 광운전공 3명의선수가 달라붙습니다
우리선수가 넘어져있는데 호각을 불어주지 않네요..

상대편 5번 선수가 빠지고 10번 선수가 교체 투입합니다.
우리 문전쪽으로 들어오는공 컷트하는 백의 대명사죠 19번 임준구 선수.공격도 매운맞을 보여주는 선수이기도합니다
골라인 아웃시키는 광운전공. 김민혁 선수 상대 문전쪽으로 공격하지만 무의로 끝납니다.

박보람 선수가 골로 연결시킬려고 하는 동작에서 미끄러집니다.
상대 골킥으로 이어집니다. 중앙선 부근으로 떨어지는공 김양래 선수받아 빠른 패스.
좋은 찬스가 이어졌지만 아쉽게 무의로 끝납니다.

상대편 우리 문전쪽으로 올라오지만 아웃시키며 우리공이 됩니다.
중앙고가 현제 1:0으로 이기고 있지만은 선수가 한명 부족한 상태라 힘든 경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모근 골킥한공 좌측으로 떨어지는공 몸싸움하면서 우리선수가 넘어집니다.
광운고 선수가 공을 끌고 밀고 들어오는데요, 잘 마크하고 있는 우리 중앙고 선수들입니다.

현제 시간 4시 9분 입니다.
5번 김연수 선수 골~~ 2:0 입니다. 골입니다 두번째 골골골
한명이 부족했어도 해내는 중앙고 장합니다
우리 국가대표 10번 이대헌 선수가 들어가면서 경기력이 살아났습니다.
김민혁 선수가 준 공을 이대헌 선수가 앞에 골퍼스트 중앙 라인으로 밀어내면서 연결한 공을 5번 김연수선수가 노련하게 광운전공의 키퍼를 제치고 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5번 김연수 선수가 골을 넣었습니다.
한명 부족한 상태에서 값진 골입니다

선수가 부족해도 잘싸우고 있는 우리 중앙고 선수들 입니다!

우리 문전쪽으로 공격들어오지만 걷어내는 중앙고등학교 . 위기를 모면합니다.
중앙고 7번 권해성 선수가 교체를 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몸을 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광운전공이 밀고 들어오는데요 . 걷어내는 중앙고등학교.
악착같이 수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험한상태에서 잘받아내는 중앙고 강모근 골키퍼.,

우리 선수들이 패스를 하면서 공격을 하면서 상대문전 앞에서 슛하였지만 아쉽게 빗나갑니다.

29번 이한용 선수 를 뺴고 7번 권해성 선수가 투입하고 있습니다.
16번 박보람 선수 도 빠지고 23번 지용재 선수가 투입하고 있습니다.
상대문전 우측에 박습니다
공이올라올때 상대문전 10번 이대헌 선수에게 패스하거나 19번 임준구선수에게 패스하라는 카드인것 같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발빠른 선수니까 독단적인 돌파로 대시할 수 도있지요
한명이 부족한 상태에서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부담이 많이가 선수들 교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팀의 기를 불러 넣어주고 새로운 수혈을 통해 승리로 장식 해 보려는 카드죠
자 중앙선 부근에서 우리 프리킥이 됩니다. 중앙고의 공이 멀리 아웃되면서 드로잉 이어집니다.
우리 선수와 광운고 선수 가 옐로우카드를 받을뻔 했는데 주의로 넘어갑니다.

2학년 27번 이상민 선수가 몸을 풀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제 날씨는 푹푹찌는 무더위입니다. 코너킥 으로 중앙고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후반 남은 시간은 15분 정도 남아있습니다. 이상민 선수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학년 17번 이민호 선수와 빠지고 2학년 27번 이상민 투입하고 있습니다.
2:0 으로 이기고 있는데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빠른 포지션 변환과 상대 전술에 혼란을 가지어 주는 전술이 필요하다고 보고있습니다.
우리 선수가 1명이 부족하기 떄문에 날씨도 덥고 해서 힘든 경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능 과 지혜를 겸비한 국가대표선수 10번 이대헌 선수가 27일날 북경으로 오르게 됩니다.
우리 국기계양대와 상대골키퍼 중간지점에서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우리 스트라이커 10번 선수를 상대문전 앞에 배치를 해놓았습니다.
광운전공이 골을 노리고 있지만 우리 중앙고 선수들 발빠르게 움직이며 상대를 마크 하고 있습니다.

광운전공의 드로잉 이어지며, 공격하는공 우리선수 차단하고 나가는 공 코너킥으로 이어집니다.
코너킥 올라간공 헤딩으로 아웃시킵니다. 우리중앙고의 공이됩니다.
상대선수 13번 선수가 들어가고 2번 선수가 아웃하고 있습니다.

지용재 선수 슛 한공 골퍼스트 맞고 나옵니다.
자 기회를 잡았습니다. 우리 한명 부족합니다 하지만 우리선수들 잘 싸우고 있습니다.
가능합니다 우리 선수들 정신무장 대단합니다

31번 이정한 선수를 교체할거 같습니다.
선수가 부딪히지도 않았는데요 호각을 불고 있습니다.
푹푹찌는 날씨에 우리 중앙고등학교 2: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4시26분

경기시간이 이제 5분 정도 남아있습니다.
교장선생님과 여러선생님들이 오셨고, 모교 축구팬 동문들과 , 학부형들이 많이와서 응원을 해주고있습니다.표재섭동문의 아버님이 사망하셔서 삼가조의를 표하느라
56기 동문들은 오늘 축구에 관전하러 오지못하였습니다.아나병원이라고합니다 참고하시기바랍니다
표재섭 동문은 모교 축구 사랑를 남달리 가슴에 지닌 동문입니다

자 경기 종료 입니다.
다시말쓰드리면은 서울광운고를 2:0으로 이긴것은 우리선수가 한명이 퇴장당했는데도 서명국 감독의 인용술과 전술전략의 균형미를 조화적으로 살려낸 진가였습니다.
광운고는 승점 3점을 먼저얻었다고 해서 느긋한 경기를 치뤘고 시간 벌기가 뚜렸이 나타났으며 적어도 비기기작전인듯 하였습니다. 이러한 느슨한 경기의 모습을 보이다가 한골먹으면서 빠른 움직임으로 돌았으나 이미 전반전이 끝나 가는 시간이었고 흇슬을 불었습니다
후반전에 들어가 우리가 경고누적으로 한명 ㅊ퇴장 당했으며 광운전공은 밀어부쳤고 빠른 동작으로 변환하려 노력했으나 중앙고는 9명이 똘똘 뭉쳐서 패스와 때에따라서는 긴공과의 조화, 밀집수비의 능숙도와 포지션의 융통성을 부리며 10번 이대헌 선수를 기용하여 변환의 전략을 취했습니다
경기의 판은 새로운 물고를 트며 종횡무진하던 5번 김연수선수가 상대문전을 헤집으며 한골을 더 추가하는 노련미를 보였습니다
결국 광운 전공은 득점에 실패하며 후반전을 마쳐야했습니다
중앙고 선수들의 몸놀림도 가벼운 상태에서 상대선수들 보다 한발 빠른 전진과 차단의 효율성이 돋보인 경기였고 또한 전략을 잘짜고 포지션 변경이 좋아서 이런 결과가 나온거 같습니다
2차전은 대관령상지고등학교와 경기가 있습니다.

최길순 교장선생님과 장호진아나운서도 승전한 선수들의 인사를 받으며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격려를 보냅니다
서명국 감독과 신준설 부장님 권순곤 선생님
방용남 체육부장님 코치님들과 뛰었던 선수에게 격려를 보내주시고요
정말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내일모레 3시 30분에 대관령상지고등학교와 경기가 있습니다.
우리선수가 한명이 퇴장이 당했는데도 적절히 포지션 변경과 무더위로 체력이 소진되는 시간 선수들을 적절히 교체를 해주면서 서명국감독의 슬기로운 지혜가 보태지는 명장의 빛이 제천의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무난히 서울 광운전공고를 이겼다는 것은 중앙고의 실력과 정신력이 뛰어났다고 보고있고 불굴의 투지가 보여준 값진 성과였습니다.

여러분 기뻐해주십시요 제천 현지 중계방송 장호진입니다. 중계방송을 마치겠습니다. 내일모레 뵙겠습니다.취재 46기최선윤동문수고했습니다.운전끼지하며 응원해준 기획차장 47기 김동훈 동문님 수고하였습니다.권승곤선생님촬영취재하시느라 수고했습니다 .신준설부장님수고셨습니다
나이를 초월하여 제천까지 합류하여 응원을 보탠 김기완 대 선배님 응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경기기록------------------
전반
3시 34분 중앙고 골인 16번 박보람 선수 (중앙고 1 : 0 서울광운고)
3시 38분 중앙고 18번 김민철 선수 옐로우카드
광운고 10번 김동욱 선수 옐로우카드
후반
4시 03분 중앙고 18번 김민철 선수 옐로우카드 (누적퇴장)
광운고 05번 선수 옐로우카드
10번 이대헌 (IN) - 08번 이영철 (OUT) 교체
4시 09분 중앙고 골인 5번 김연수 선수 ( 중앙고 2 : 0 서울광운고)
07번 권해성 (IN) - 29번 이한용 (OUT) 교체
23번 지용재 (IN) - 16번 박보람 (OUT) 교체
27번 이상민 (IN) - 17번 이민호 (OUT) 교체

4시 35분 경기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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