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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중앙고 대 광양제철고 - 16강전 중계석 ( 0 : 2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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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11-07-28 16:34 댓글 1건 조회 2,5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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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16강전인 강릉중앙고 대 광양체철고 와의 게임을 장호진 부회장님의
중계로 문자중계 하여 드리겠습니다

조선일보에서 오늘 현장 중계모습을 인터뷰 한다고 합니다
날씨가 매우 무덥습니다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14: 40분 - 현지는 비가 갑자기 많이 내리기 시작했답니다 - 게임 전에는 그쳐야 할텐데
잠시후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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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순 교장선생님, 정의호 운영위원장님..현장에서 함께 격려하고 계십니다
권승곤(51회) 선생님께서는 비디오 촬영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 2시 53분 전반전 시작
* 국제대회로 네명이 차출이 되다보니 전력에는 약간의 차질이 있겠지만 최선을 다해 싸운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것이라 믿습니다

서로 탐색전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 문전으로의 강한 대쉬 이어지고 있습니다

* 2시 56분
광양고 코너킥 - 헤딩으로 간단히 막아냅니다 (강모근 선수)
막강한 파주고를 물리치고 올라온 광양고 - 편한 상대는 아니지만 우리 팀도 만만하지는 않을겁니다

* 3시
광양고의 골킥 - 우리 문전앞으로 대쉬 - 잘 막아냈습니다
다시 광양고의 밀어붙이기 작업 - 긴장해야 합니다
(우리 코너킥 인데 - 주심은상대고 골킥을 선언 합니다)

다시 우리문전으로 계속 밀어붙이는 광양고 -
무더운 날씨, 비온뒤의 미끄러움 = 오늘은 체력전이 될듯 합니다

* 3시 10분
중앙고의 응원단 대거 합류 -
지금까지의 전력을 흩어보면 오늘 게임은 할만하다..라는 현지의 평입니다

다시 우리 문전으로 대쉬 - 강모근성수 미끄러지면서 잘 잡아 냈습니다
순간 순간 긴장을 늦추면 안될것입니다 - 위기 모면했습니다

* 3시 13분
상대문전으로 대쉬 - 상대 골키퍼 잡아내네요 - 아쉽습니다
광양고 - 우리 문전으로 대쉬 - 휴~~ 우리 골킥 입니다

* 3시 18분
상대고 문전으로 대쉬 -골문으로 강슛 한것 - 골대 살짝 넘어갑니다 -( 유효슈팅 )
다시 상대고 문전으로 몰아붙이는 우리 팀 - 상대 골키퍼 점프하여 걷어냅니다

우리 5번 김연수 선수 - 막아내면서 핸드링 반칙 - 이것이 골로 연결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 3시 20분 - 아~ 강모근 선수 막아냈는데 - 다시 흘려들어갑니다
현재 0 : 1 로 리드 당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관계로 전혀 위축되지 말고 열심히 싸워줄것을 당부드립니다

* 3시 23분
광양고 - 두번재 코너킥 기회 - 올리고, 걷어내고 ..
(선수교체) - 우리 강모근 골키퍼 나오고, 권현우골키퍼 투입 되었습니다 - 3시25분
(선수교체) - 박보람 나오고 , 이영철 투입 - 3시28분

상대고 우리 문전으로 압박 - 높이 뜬 공 - 권현우 골키퍼 가볍게 받아냅니다
상대고 다시 우리 문전으로 압박 - 받아내고, 뽑아내고, 올리고 - 위기모면
전투아닌 전투 입니다
몰리고, 물리는 게임

* 3시 30분
우리 패스미스 나오고 - 국제대회 출전한 우리 베스트 4명 - 그들의 빈자리가 커 보입니다

* 3시32분
상대문전으로 날린 슛 - 골키퍼 펀칭
코너킥 기회 - 상대문전으로 길게 올린공 - 상대 골킵 받아냅니다

* 3시 34분 .........0:1로 전반전 끝났습니다
후반전에는 전력을 다듬어 좋은 성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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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장호진(41회) 부회장님, 최선윤(46회) 기회장님께서 중계를 위해 애써주십니다

* 3시 46분 --- 후반전 시작입니다
우리 선수들 전반전 잘이끌어 왓습니다
주전 선수 4명이 투입되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골은 반칙으로 패널티를 먹은거니까 ..잊어 버리고 ..다시 시작해야 겠습니다

(선수교체 - 이민호 선수 투입, 권해성 선수 아웃)
다시 비가 내리는 현장 - 많이 미끄럽습니다
이럴때는 운이 많이 작용 할듯 - 광양고 - 수비위주로 갈듯 하네요
중계를 듣고 있자면 학부형 어머님들의 응원소리에 웃음이 나곤 합니다
어머님들은 다 같은 마음인듯 합니다 ㅋㅋ

* 3시 50분
상대 우리 문전으로 압박 - 권현우 잘 받았고
상대 문전으로 대쉬 - 역시 상대 골키퍼도 받아내네요

* 3시 53분
광양고 후반 첫번째 코너킥 기회 - 앞으로 패스한공 김연수 잡았고 -
광양고 문전쪽으로 대쉬 - 우리 코너킥 기회 잡았습니다

* 3시 56분
우리 코너킥 기회 - 슛 슛 - 상대 골키퍼 잡아내면서 무위로 끝나고 맙니다
상대고 9번 핸드링 반칙 - 우리 상대 문전으로 대쉬 - 올린공 - 헤딩으로 막아내고 - 역습
아웃되고 마는 공 - 상대고도 마음이 급했던 모양입니다

다시 상대문전으로 슛~~~ 상대 펀치으로 막아내고
다시 공격권 - 다시 역습 - 권현우 선수 잘 막아냈습니다

다시 우리 문전으로 대쉬 - 수비에 걸려 권현우 골킥
상대문전으로 강슛 해 보았는데 - 무위로 끝났지만 계속 공격을 퍼 붓고 있습니다

우리 문전 앞 - 조심 조심 - 박민규 선수 뽑아냈고 - 주거니 받거니 ..숨이 막힙니다
지금쯤 한골이 터져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4시 2분
우리 문전에서 다시 혼전 - 긴장에 긴장을 늦추면 안됩니다
롱~~~ 킥 해주는 권현우 선수 - 상대문전으로 대쉬 - 우리 코너킥 기회

코너킥 - 올리고 - 슛 슛슛 ...............아 무산되고 마는 기회 - 다시 역습 - 마무리 잘했습니다
너무나 빠르게 진행되는 순간 순간들 .. 박진감 넘칩니다

* 4시 6분
다시 코너킥 기회 - 박민규 선수 킥 - 올린공 - 헤딩 헤딩 - 광양 골킵 간신히 잡고 - 역습
- 우리 골킥
역습해오는 상대고 - 코너킥 기회를 주고 맙니다

* 4시 8분
상대 코너킥 기회 -올린공 - 무위로 끝나고 맙니다 - 다행입니다

다시 역습 - 조심 조심해야 합니다 - 상대 8번 아주 빠릅니다
감독석에서 고함이 새어 나옵니다 - 경기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은 모양입니다

* 4시 10분
다시 뽑아내어 코너킥 기회 - 슛 슛 슛 - 잘 안풀리네요 - 아쉬운 순간
선수교체 : 김민철 아웃 - 이정환 투입

상대문전앞까지 - 우리 코너킥 기회 얻어내고 ..

* 4시14분
코너킥 - 올린공 - 골키퍼 품안으로 그대로 안겨줍니다
이제는 10여분 남았습니다
다시 우리 문전앞으로 대쉬하여 코너킥 기회 얻어내는 광양고 !

* 4시 15분
광양고 코너킥 - 올려보지만 무위
다시 광양고 후리킥 기회 - 그러나 일촉즉발 - 길게 올리고 강슛 강슛 한거 - 상대 골키퍼 놓친거
다시 슛 한거 간신히 잡아 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조급해 집니다만 휫슬이 불릴때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 4시 20분
동문님들 ..맨투맨 하라고 조언해 줍니다
상대문전 앞 쪽으로 후리킥 기회 - 광양고의 골킥이 되네요

시간 5분여 남았습니다
빠른 공격 이어져야 겠습니다

다시 공격 - 옾사이드에 걸리는 우리 공격
간판스타 4명이 빠진 우리 전력 - 아쉽지만 잘 하고 있습니다

* 4시 23분
다시 총 공격 - 감독님은 다 올라가라는 지시
우리 문전으로 대쉬 - 권현우 선수 잘 받아 냈습니다 만
마지막 우리 공격인듯 한데 - 잘 마무리 되었음 합니다

* 4시 27분
다시 한골 허용 0 : 2 로 리드

* 4시 30분 - 후반전 0:2으로 휫슬이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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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이 다 빠진 상태에서도 잘 싸워준 선수들 수고 많았습니다
신준설 부장님, 서명국 감독님, 김준호 코치님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침 일찍 현장으로 출발하시어 중계를 위해 애써주신 장호진(41회) 부회장님,
최선윤(46회) 기회장님, 김동훈(47회) 사무국장님 ..
그외 교장선생님 및 운영위원장님, 권승곤 모교 선생님, 응원하여준 동문님들
학부형님들 ..... 모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가능성을 보여준 게임이였던것 같습니다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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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승곤님의 댓글

권승곤 작성일

  시간이 변동되었습니다.

경기시작:3시 정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