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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제48회 춘계 축구연맹전 1차 중계석(18일 4: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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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12-02-17 16:17
댓글 3건
조회 1,9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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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날씨 쾌청하며 엄홍기 동문회장님, 신준철 축구부회장님, OB회장인 조은행 부회장님
손병준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많은 동문님들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울진 죽변운동장으로 떠나셨습니다
제일고는 PK로 이겼다는 소식이며, 우리 선수들도 좋은 소식 전해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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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13:30) - 강릉중앙고 대 서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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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수원고 대 세경고 = 1;0 수원고 승리
가까운 거리다보니 많은 동문님들 응원전에 합세
우리 지용재 선수 - 상대문전 앞까지 위협적으로 대쉬해 봄
상대문전에서 코너킥 부근에서 대쉬 - (중앙고 응원가로 격려)
** 1시 35분
서해고 프리킥 기회 - 낮게 깔리고,.... 코너킥 라인에서 상대 프리킥 기회 (위험한 지역)
우리 문전앞 - 선수들 방어전 - 무위로 끝나버린 기회 - 잘했습니다
서해고 - 2007년도에 창단, 작년도 주말리그 1위팀
양교 모두 아직은 탐색전 -
** 1시 40분
(60회 백대근(백동순) 부회장님 기정떡을 응원하시는 동문들에게 돌림 - 감사)
임영승 선수 - 첫번째 코너킥 기회
이한용 선수 킥 - 올리고, 헤딩한것 - 약간 빗나가고 맙니다
( 1번 강모근, 3번 강민철, 5번 김민혁, 7번 이한용, 8번 이정환, 10번 김영욱
11번 지용재, 14번 김정민, 22번 임영승, 24번 조진우, 27번 이상민) - 이상 엔트리 입니다
** 1시 45분
두번째 코너킥 기회 - 김민혁 선수 올린공 - 슛 슛 슛
만만치 않다고 소문난 서해고등학교 - 아직은 우리학교가 우세
지용재 선수 발빠르게 움직여 주고 - 상대 골문으로 강슛 한것 - 상대 골키퍼 선방입니다
** 1시 50분
3번 김민철 선수 넘어져 있는데 - 부상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서해고는 롱킥으로 대응해 오고, 중앙부근에서 머물로 있는 공 - 막상막하
세번째 코너킥 기회 (1시 54분) - 7번 이한용 선수 킥 준비 - 높이 올리것 헤딩으로 걷어내고
네번째 코너킥 - 슛 슛 슛 - 무위로 끝내고 돌아서서 수비태세
** 1시 55분
다시 좋은 기회 - 넘어지면서 오른발로 강슛~ 해본거- 다시 무위로 끝내고 - 상대 역습
상대 공격에 - 차분히 대응하며 잘 걷어내고 있습니다
우리 공격 - 에휴~ 너무 길게 갔습니다 - 서해고 골킥
우리 선수들 좋은 기회를 골로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2시
30분 정도 경과되었지만 서로 이렇다할 내용이 나오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서로 패스에 패스로 상대문전쪽으로 압박 - 다시 공격 태세 - 슛슛슛한것 살짝 비켜 넘어갔습니다
서해고 역습 -
첫번째 코너킥 얻는 서해고 - 무위로 끝내야 하는데
높이 올려온공 - 무위로 끝났습니다 (다행입니다)
다시 상대고 공격 - 위험한 상황 넘겼습니다-
** 2시 5분
날씨는 화창하며, 바닷바람이라 코끝에 닿은 느낌은 싸한~ 약간 추운날씨라고 합니다
서해고 6번 우리 문전에서 왼발로 올린 공 - 강모근 선수 잘 받아냈습니다
우리 선수들 잘하고 있습니다 만 무언가 1% 부족한듯한 내용입니다
결정적인 한방이 있어야 할듯 합니다
골점유율은 우리가 조금 조금 높다고 평가됩니다
전반전 거의 시간이 다되어 갑니다
한골 넣고 후반전으로 가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2시 10분
우리 선수들 상대문전으로 대쉬하여 슛 날려 보았는데 상대 골킥 받아냈고 ..
서로 기싸움 대단합니다
우리 문전으로 들어오고 있는 서해고 - 길게바로 올린것 강모근 선수 받아냈고
전반전 휫슬 울렸습니다 (2시 11분)
후반전에 전력을 가다듬어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잠시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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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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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교체 27번 이상민 아웃, 26번 문선헌 투입)
** 2시 23분
해를 안고 싸우는 진영
응원단 목청껏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서해고 - 후반들어 압박축구
우리 선수들 패스에 패스로 상대문전으로 압박 - 지용재 선수 수비를 뚫고
김영욱 선수에게 준공 - 강슛~~~~~ 드디어 한골 넣었습니다 - 14시 26분 (1 : 0 리드)
잘 했습니다
아주 잘했습니다
** 2시 28분
우리 선수들 후반들어 확실한 실력 보여줍니다
그동안 동계훈련 게임에서 좋은 실력을 보여주더니 - 거품이 아니였습니다
** 2시 30분
상대문전에서 드로잉 기회 - 완벽한 패스 이어지고 - 상대 역습..그러나 여의치 않습니다
다시 상대고 압박 - 우리 프리킥 얻어냅니다
다시 공격 (2시 33분) - 문성헌 선수 골같은 골을 날려보앗는데 - 살짝 빗나가 동문들을
안타깝게 햇네요 - 정말 아쉬운 슈팅이였습니다
이한용 선수 - 경고 (2시 34분)
** 2시 35분
순식간에 상대고 역습 - 강모근 선수 잘 처리 했습니다
서해고의 오기가 살짝 보입니다
우리도 그 오기에 말려들으면 안되겠죠?
지용재 선수 , 수비수 제치고 ..공격
문성헌 , 김민철 .... 서해고 골킥 품에 안겨주고 공
(선수교체 임영승 아웃, 48번 김양모 투입) - 2시 38분
**2시 40분
1학년 김양모 선수 지용재 선수 못지않게 발빠릅니다
서해고의 약착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주말리그 1위팀의 자존심이 우리 3-4위 팀에게 밀리니 오기가 발동하겠죠
김양모 선수의 센타포드에 묶을때는 다 의도가 있었군요
지용재 선수 다시 문전으로 강슛~~ 한것 골~~~~인 2 : 0 리드 - 2시 42분
다시 골인 ~~~ 지용재 신났습니다 ㅋㅋ (2시 45분) - 3 : 0 리드
문성헌, 김양모 선수의 역활이 지대합니다
우리 선수들 - 신이 났습니다
누가 우리를 보고 3-4위 팀이라 그럽니까?
1학년 선수들의 발빠름에 다들 놀라는 모습입니다
이것을 보면 1학년 선수들 스카웃에 문제 없는거죠?
안홍민 감독의 지휘력이 돋보이는 대회인듯 합니다
선수교체 이한용, 조진우 아웃 김보국, 황이삭 투입
** 2시 49분
우린 무실점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 골을 안넣어도 될듯 합니다
예전전 부터 힘을 다 뺄 필요는 없는거니까 ..
이번 대회의 골은 모두 완벽한 골이였습니다
어리어리한 골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김양모 선수의 흐름을 읽는 눈이 대단합니다
지용재 선수는 칭찬을 아낄 필요가 없을 정도로 대~~ 단 하다고 ...
양교의 경기 관전 인구가 - 500여명 됩니다
** 2시 53분
선수교체 김민철 아웃, 임경규 투입
3학년을 빼고 1학년을 투입시키는 배포 큰 안홍민 감독
이제 후반전도 5-6분 남았습니다
오늘 이기면 20일 이 운동장에서 다시 게임이 있습니다
승자는 패자와 게임을 하는 관계로 이왕이면 오늘 승리하고 조1위로 올라가야겟죠?
** 2시 58분
서해고 압박 - 아이구 - 골포스트 막고 나오는 공 (큰일 날뻔 했습니다)
지용재, 김보국, 김양모, 문성헌 ..어느 선수 하나 부족한게 없네요
완벽하게 자기 몫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 아주 휼륭합니다
** 3시
우리 선수들 ..철벽수비
서해고 마지막 혼신을 다해 몰아 붙여보지만 - 빈틈이 없습니다
강모근 - 프리킥 - 상대 역습 - 김보국 길게 패스 - 문성헌 받고 - 상대에게 차단하여 역습
우리 문전으로 압박 - 밀집방어에 두번재 코너킥 얻는 서해고 - 무위로 끝냅니다
주심, 선심 시계를 보고 있습니다 - 3시 3분
상대 골키퍼 공을 놓치는 순간 - 김영욱 선수 슛~~~~ 4 : 0 리드
상대 골키퍼 실수였습니다 ㅋㅋ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주심 ........... 휫슬불렸습니다 (3시 5분)
장한 우리 선수들 .........4 : 0 승리 입니다
추운 날씨속에서도 잘싸워준 우리 선수 27명
안홍민 감독 및 코치진
신준설 축구부장님
엄홍기 회장님 및 먼길 마다않고 응원가신 동문님들
중계에 힘써준 장호진(41회) 부회장님 및 최선윤(46회) 부회장님
모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월요일(20일) 13:20분에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포항지구 (회장 유원기 41회) 동문님들께서 선수들에게 금일봉을 전달해 주시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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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100님의 댓글
santa100 작성일
지금 운동장에는 동문들이 약 100여명
모여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santa100님의 댓글
santa100 작성일
최근석pd의 응원가 밴드소리와 동문들의
키케이가 선수들에게 기를 모아주고있습니다.
santa100님의 댓글
santa100 작성일경기내용은 현재 6:4정도로 우세하게 경기를 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