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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동홈 개편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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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무개 작성일 2007-11-16 16:32 댓글 0건 조회 3,2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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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들은 헷갈려 못살겠습니다.

아래 동문, 학생들의 글에 대한 사실 여부를 가리기 위한 의견입니다.
의심의 대상이 되는 30회 권태원, 김은묵 동문님과
지난번 사무국회의실 간담회에서 장본인을 거명하신 52회 권혁기, 53회 김인기 동문님께서
자신들의 입장(주장)과 증거를 정리하여 공개하셔 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신감독님도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동문회 수장이 의심을 받고 있느니만큼 사무국의 입장도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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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으로써 정말 정말 부끄럽습니다....
동창회장님이 신감독을 만나서 3번이나 없던일로 해달라구 부탁한것도...
이일에 책임을 물으셔야할때입니다... 없던일로 그렇게 부탁했다면
적어도이렇게까지 큰일은 만들지말아야하는것 아닙니까....
이런일들때문에 앞으로의 시간이 지난뒤의 강릉농공고를 생각하지않으셨습니까?
이번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하시지마시고 당당하시면 당당하게 말해보십시요..
정말 2만동문으로 써 부끄럽고 학생들 볼면목도 없습니다....
저는 농고 축구부1학년인 심재호 입니다.!!

저도 오늘 저희 감독선생님꼐 이야기를 들어 잘압니다!!
정말 너무들 하시더군요..!!
일단 동문회장님!!정말 양심이 있으신지..!
저희 동문회장님 맞습니까?!! 정말 이런분일진 꿈에도 몰랐습니다..!
어떻게 이런 끔찍한일을 12년동안이나 해오게 되었습니까..!
저희 감독선생님께서 많이 참으셨다고 들었습니다!!
근데도 잘못을 늬우치지 않고 이럴수가 있습니까..!??
총동문회장님~~!정말 너무하십니다~!
감독선생님께 애기 다들었습니다 ~! 정말그런분이신지 몰랐습니다~!

그런식으로 뒤로 돌리다니요 ~!
선수들이나 지도자는 운동장에서 학생들은 운동장 밖에서 피땀흘려가며 고생하며
얻은 돈입니다 ~!~!

저희는 강릉농공고 축구부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을위해 열심히운동하는데
정말 동문들은 이런 일을 벌일수 있는 겁니까 ?  일어나서는 안될일입니다 ~!
이런 일은 TV에서만 보았지 실제로 그것도 제앞세일어난일입니다 ~!
너무도 당황스럽고 저도 농공고등학교의 학생으로서 정말 실망입니다 ~!

저는 지금 강릉농공고 축구부에 재학중인 2학년에 김오규입니다.
오늘 감독선생님께 이 정기전 암표 사건을 들엇습니다....
선배님들 그리고 총 동문회장님.....
정말 너무 하시네요....
그 정기전...암표사건......여태 12년 동안 그런일이 잇엇다니....
정말 실망 스럽네요....다른 동문님들도 그런일을 다 아시고 잇엇으면서 왜 아무도 나서서 일을 해결할 생각을 하시지 안코 왜 다들 가만히 계셧습니까......
왜 일이 이렇케 되도록 다들 모른척 하십니까....

저는 농고동문하면 그저 축구부에 정말 애틋하게 사랑해주시고
생각해주면 항상 저희를 위하는줄로만 알았습니다/
근데 오늘 감독님께 그이야기를듣고나니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항상 저희에게 그렇게 잘해주시고 항상 저희를
응원만해주시는줄 알앗는데 정말 이러실줄은 몰랐습니다. 어떻게 저희앞에서는 그렇게
아무렇지도않게 웃으면서 그렇게 잘해주시면서 뒤에서 그런일을 하다니요;;;;정말
농고 동문이 이런줄은 몰랐네요....그것도 1~2년이아니라 12년씩이나요.

우리강릉농고가 이정도밖에 안되는 학교였습니까?농고하면 역사도 깊고 동문들도 정말 좋고
전 중학교때...아니 좀전까지만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정말 동문 선배님들 반성좀 하시고 저희감독님과 코치님...그리고 저희 선수들과 학무님들께
정말 사과해야합니다. 정말 이건 아닙니다;;;;;;;;;;;;;;;

뒷돈이나 돌리고..사기표나 만들고..
이런짓을하고도 우리에게 무엇을 바라고계십니까??
정말실망스럽습니다..
우리가 과연 무얼보고배울까요??
사기치는거?? 돈빼돌리는거??
동창  회장님...너무하십니다....

저희가  나설일은  아니지만...
감독님께  말씀 들어서  다 아는 사실입니다..
선배님들께서 한  행동들이 이해하기 힘든일입니다.
정기전  가짜표도  저희눈으로  다  봤음습니다..

저는 축구부1학년에 재학중인 양경종입니다....
오늘 감독선생님께 들었습니다....
정말 실망입니다 동문회장님.....
어떠케 그러실수가 있으세요??
다른동문 선배님들...다 알고 계시면서 부끄럽지도 않으신지...
표도 다 확인했습니다...정말 완전 실망입니다....가짜표나 만들고...

어떠케 12년동안이나 그런짓을 할수있으시는지....정말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우리 학생들이 얼마나 피땀흘리면서 응원도 하고 운동도 하는데...
동문 선배님들 정말 너무들 하십니다!!!!용서를 구하세요!!!!!

피땀 흘려..운동 하랴...이렇게 해왔는데..고작 돈몇푼떄문에...
동문회장님과..강릉농공고학생들과..싸움을 하셔야 합니까??..
동문회장님도..자식들이 다있고 하는데..학생들도 다 자식아닙니까?..
 
 
 
 
 
               
 
 
 
 
공중분해

안타깝네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선,후배간의 돈독한 우정과
위계질서를 자랑하던 강릉농고가 농공고가 되어가면서 부터
삐걱거리더니 이제는 저 어린 양(축구선수)들까지 진흙탕 싸움에
바져총동문회장님 운운하며 할아버지뻘되는분한테 사기니 어쩌니
하는 이런 사태가 벌어지다니.....
선수들의 아버지라는 감독과 동문들의 수장인 총동창회장님의 감정싸움인지
우리 보잘것 없는 동문들은 강건너 불보듯 구경만 하고 있으려니 안타깝고
착찹하고 동네 창피해서 어디 다니지 못하겠습니다.
빨리 사태를 수습하고 책임질 부분은 책임지고 화해를 하심이 어떨런지.....
사태 수습후 백의종군하던가 아님,절이 싫으면 떠나던지 어린 학생들까지
동원해서 미성년자인 학생들이 동문 홈피에와서 이러쿵 저러쿵 정말 보기가
안좋네요......동문들의 구심점인 축구부가 이렇게 나온다면 앞날이 불보듯
뻔한것 아닌가요? 지금 인문계추진해서 명문고로 도약해도 될까말까만한 시점에
축구부 문제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다면 2만 동문들은 어디를 비빌까요?
아마, 동문회 모든 행사에 불참을 할것이며 관심을 져버리지 않을까요.
이 시점에서 서로 잘 타협하여 원만하게 마무리 짓기를 바랍니다!!! 2006-09-13
11:41:46
[삭제] 
 
 
 
 
자 중 부 탁

선수들까지 왜..
감독에게 무슨말 들어서 이지경
12년씩 무슨 말인지 ?좀 자중 시킬필요가 있슴니다
어린선수들 내용 잘모르면서 혼란 주면안됨니다
선수들은 감독의 말이면 최고입니다
감독님 선수들에게 자중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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