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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청소년축구대표선수로 UAE에서 강호 독일전차군단에 결승골을
 터트려 우승까지 했던 江農의 HOPE 이호진선수가 전세계를 평정하는
 유럽리그 세리아, 프르미어중 프르메라리그 스페인 1부팀에 입단됨을
 진심으로 추카 추카드립니다. 지금 덴마크하고 경기하고 있지만 재미가
 없어, 채널고정하고 있던중 온몸에 전율을 느끼는 뉴스가 KBS, MBC
 9시 스포츠뉴스에 입암골까지 크게 프로필이 나오더군요.
 요즈음 모교미래에 대하여 많은 선배님들이 걱정하고 후배양성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에 고민하던중인데 후배의 세계적인 스타를 만들기
 위하여 소중한 모티브가 되리라 믿슴니다.
 6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페인 레알마드리드를 격침시킨 라싱팀에
 입단식을 하는 이호진선수를 위해 2006년 병술년을 시작하렵니다.
 부디 국내에서 두번째지만 인터뷰처럼 베컴을 잡는 이호진되길
 기원하면서 건강하길 바람니다.
 강농공 아자 아자 화이팅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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