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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소식

4월 이사회 결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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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7-04-12 15:02 댓글 0건 조회 2,7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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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모교 교정에 벚꽃이 만발한 가운데 총동문회 회의실에서 각기 이사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권태원회장님이 병환 중이라 총동문회 회칙에 의거 전길영 상임 부회장님이 직무를 대행하여 4월 이사회를 주제하셨습니다. 

이 회의에서 결의된 내용을 보고 드립니다.

1. 제 23회 강농공인의 밤 결산에서 수입금 384만원, 지출 356만원으로 집행된 것을 보고하고 승인을 받았습니다.

2. 이어 2006년도 결산 감사 보고에서 최덕규 수석 감사님이 출타 중이라 김남형 감사님으로부터 감사 보고가 있었습니다.

  작년도 총 수입 134,463,703원을 가지고 동문회를 운영한 결과에 대하여 유인물을 참조하여 보고를 하였으며, 감사 소견에서 총동문회 기금을 담보로 차용된 45.481,365원에 대하여는 이미 축구부에  지원이 된 바 예금 이자보다 대출금 이자가 높으므로 결손처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되며 더욱더 화합된 동문회를 운영하여 주시길 바란다는 요지의 감사 소견과 함께 질의 응답으로 감사 보고를 하였습니다.

3. 2006년도 결산 보고에서 작년도 수익은 위 감사 보고된 금액과 같으며, 지출은 130,358,598원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세부적으로 수익은  전년도 이월금 176만원, 연회비 2,218만원, 농일전 및 기별체육대회를 통한 수익금 4,941만원, 전년도 미수금 433만원, 기타수익140만원, 대출금 5,537만원이었습니다.
 
 지출은  사무국 운영비 2,555만원, gnng관리비 112만원, 모교 지원금 350만원, 축구부지원금 5,000만원, 스키부지원금500만원, 차용금 상환  4,517만원 통장 잔액 410만원으로 보고되었으며 승인을 받았습니다.

4. 2007년도 예산안 부분에 대하여 심의한 결과  총수입 예상액 4,909만원으로 책정하여 동문회를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동문회비로 2,960만원, 졸업생 입회비 300만원, 회장단회비 750만 원, 이월금, 건전 미수금 등으로 예산을 세웠습니다.

  지출부분에 대해서는  사무국 운영비 2,490만원, gnng관리비 120만원, 모교 지원금 550만 원, 체육대회 행사 비용 1,000만원, 예비비 749만원으로 의결을 하였습니다.

  예비비는 지출항목이 생겼을 때 이사회를 거쳐 시행하도록 하였습니다.

  작년까지 급식비 명목으로 납부한 계정과목을 동문회비로 항목을 변경하였으며, 기별체육대회 비용 등 세분화어 있던 항목을 동문회비로  통합하여 체육대회시에도 별도의 부담없이 일년내에 일어나는  행사는 그 안에서 치루어 지도록 하였습니다
  (농공인의 밤 행사는 제외).
  기수별로 동문회비는150만원으로 책정하고 졸업 20주년행사를 개최 하지 않은 기수에서는 110만원을 납부하기로 수정의결을 하였습니다.  이사님들 전원일치로 예산승인을 받았습니다.

5. 4,500여만원의 부채(결손처리)문제는 총동문회 회칙 제28조(회계)
  3항에 의거하여 이사회에 상정하여 심의하였습니다.

  먼저 부채(약관대출)가 발생된 원인부터 밝혀 드립니다.
  03년도 축구부 부식비 이월금 1,500만원(20대 총동문회와는 무관)
  04년도 구미 대통령배 재학생 응원 보조비 700만원,
  05년도 축구부 유니폼 이월금 500만원(20대 총동문회와는 무관) 
  05년도 축구부 지원금 추가분 600만원,
  06년도 축구부 지원금 추가분 1,000만원,
  이자 분 200만원입니다.

  이 건에 대하여 각 기 이사분들은 대출금액 전액이 재학생(축구부) 들을 위해 쓰여진 부분이고 또한 예금금리보다 대출금리가 높은바  동문회 운영에 항상 부담이 되고 앞으로도 상환 할수있는 여력이 동문회에 없는 관계로 기본금에서 인출하여 대출금을 상환하여 결손처리하기로 이사 전원의 만장일치로 의결하였습니다.
  ( 기본금 처리에 관한 결정은 회칙28조 3항에 보면 이사회에서 결정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6. 농일전에 대해서 기 언급한바 있었습니다만 원론적으로는 필요성을  인정하나 현재 실정으로 총동문회에서 추진할 수 있는 명분이 없으므로 학교에서의 입장표명이 있을때까지 유보하기로 하였습니다.

7. 권태원 총동문회장님의 거취 표명이 사무국장을 통해서 있었습니다.
  총동문회를 동문들의 뜻에 부합하지 못하게 운영한 결과에 대하여  모든 책임을 지고 회장직에서 물러나시겠다고 표명을 하셨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이사분들은 회장님이 지금까지 총동문회를 위하여  희생한 공로를 높이 평가함은 물론, 물러날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는지라 사퇴를 수락하지 않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8. 더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참석한 각 기별 이사분들이나  사무국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조 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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