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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경조사

고마움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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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규 46 작성일 2014-10-21 10:55 댓글 0건 조회 1,2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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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으로 여러 친구들~ 그리고 선후배님을 벗삼아 함께하는 삶을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하며 행복 합니다.


感謝의 말씀 올립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귀하의 건강과 귀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31살 나이에 이제야 부모를 떠나, 세상에서 갖가지 풍상과 기쁨을 함께하며 살아가겠지요.

풍성한 계절처럼 열정이 넘치는 삶을 살아 가라는 뜻에서 지난 10월 19일 소생의 차녀 (혜영)

결혼식에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시어 축하의 마음을 전하여 주심에 고마운 마음을 금할수

없어 감사의 마음을 글로 나마 전합니다.

아직도 모든것이 턱없이 부족한 아이들이지만 여러 어르 신들의 가르침을 정표로 삼아 조금도 어긋나지 않는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혹, 모시던 중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넓으신 아량으로 양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차후, 귀댁의 크고 작은 행사에 꼭 함께 할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지금 보다도 더큰

두배의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살아 가겠습니다.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이나 글월로 먼저 인사 올리는 점을 너그러이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뜻 깊은날 평생 잊지 못할날을 만들어 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두, 내외가 고개숙여 인사 올립니다.
감사 합니다.

갑오년 10월 19일 계해일 길일 날

혼주 박명규. 유성자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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