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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해무애(藝海無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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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15-10-22 10:03 댓글 0건 조회 9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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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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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며 태어났으니

바람에 흔들리고

물소리에 발 담고 살다가 

 

때 이르면

웃음꽃 흩날리며 떠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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