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중앙고등학교 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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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단파파 작성일 2020-06-16 14:32 댓글 5건 조회 810회

내(우리) 친구 중에는 시인들도 몇 있다.

이번에 초영(풀 그림자) 권순성이 팔순 기념으로

다섯 번째 시집 『인생은 아주 짧은 편도여행』을 냈다.

시인 묵객들을 가까운 친구로 뒀으니

자긍심을 가져도 좋을듯하다.

축하한다 친구야 파이팅~! -어단파파-

조규전 작성일 20-06-16 17:54

제목부터 성서롭게 다가옵니다.
선배님의 시집 발간에 대하여 감축드립니다.
많은 분들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보내주리라 사료되옵니다.

에이포 작성일 20-06-16 18:29

정말 훌륭한 친구를 두셨습니다.
부럽습니다.

kimyki 작성일 20-06-17 08:42

초영 선배님의 시집 제 5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시와 함께 아름다운 노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소식 주신 어단파파 선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풀그림자 작성일 20-06-18 04:28

여러 후배님들 감사합니다
여기 저기 있던것 요즘 출입 삼가라는 나라방침
잘 따르느라 집안에서 별로 할일 없어 역었읍니다
후배님들 주소가 있었으면 좋았을 턴데?

어단파파 작성일 20-06-18 08:47

시인 묵객 문장가들 숲에서 숨 쉬는 게
얼마나 행복한 건지는~
".. 살다 보면 알게 될 거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