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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문화예술

영원한 우정 ,영원한 맞수 그리고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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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고 동문 작성일 2007-05-27 23:36 댓글 0건 조회 2,3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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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강농홈피에 들어와서 글을 올리게 된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동문들의 자잘못을 따지자는 논의는 이제 그만들하시고 강릉농공고와  강릉제일고(구 )강릉상고와의 인연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것은 아주 먼옛날 양교 대선배님들께서 이런 행사를 주관해 오신걸루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선배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한거 아니었는지도 모름니다.
따라서 지금현재 이행사를 잘 계승해서 좀더 알차고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서 강릉시민들에게 다가갈수 있도록 양교 동문회가 더욱더 화합을 하고 머리를 맞대어야하지  않나 생각되어 지는군요.
이제는 양교만에 축제가 아니라 일전에 누군가도 이야기 하듯이 강릉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양교동문회또는 동창회가 으뜸이 되고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이제앞으로 불과 몇달 안남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가 7월4일 과테말라에서 결정되어 이곳 강원도의 평창그리고 러시아의 소치 또한곳은 오스트리아의 찰스부르크 물론, 모르시는 분은  없겠지만 이러한 일들을 우리 200만 강원도민의 염원이 아니겠습니까?
강원도민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하고자 하는 열정이요 . 갈망입니다
이러하듯 양교 정기전은 강릉시 23만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대단히 크다고 느껴집니다.
작금의 현실은 재학생들의 애교심은 예전보다는 떨어지고 또한, 동문들은 어떠합니까?
입으로만 영원한 라이벌 맞수라고 하지않습니까. 근자에 2006년 정기전을 다시한번 회상하면 시민들에게 부적절한 인상을 남기게되어 정기전을  폐지하라 말라  이러한 말들을 들었을때 일고동문에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양교 동문들께서 화합을 해서 좋은 문화를 이어져가야하는게 저의 마음입니다.
어찌되었건 귀교의 동문회가 하루속히 잘마무리 되어서 축제가 계속이어져 갔으면 하는 저의 짧은 소견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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